팽목항 기다림과 기억예술마당 63

팽목항 기다림과 기억예술마당 63번째 웹자보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열고있는 기다림과 기억예술마당을 기다리던 분들과 먼곳에서 방문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온라인 유튜브와 SNS 생방송 서비스도 함께 합니다.

이번 공연은 팽목항 방파제 세월호 등대앞에서 4.16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바라는 시민들과 함께 4.16가족합창단도 참석하여 합창을 통해 현장 목소리를 전달합니다.

또한, 광주상주모임과 함께하는 도보순례를 임회 농협 앞에서 12시40분 출발하여 공연전 도착하여 문화예술인들과 세월호를 잊지 않겠다는 기억문화제에 참석하여 함께 합니다.

정부의 코로나19(COVID-19) 1단계 방역단계로 하향되어 팽목항 기다림과 기억예술마당 예순세번째 공연을 오는 10월 31일 4시16분에 팽목항 등대 앞에서 합니다.

팽목항 기다림과 기억예술마당 생방송 시청 짧은 주소는 2014416.com 2014416.net 2014416.co.kr 2014416.kr 미리 구독과 알림 설정하시면 31일 4시15분 부터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지난 9월26일 기억예술마당 62번째 녹화 방송주소 : https://youtu.be/wTQRs4m7KCA

📺 유튜브 방송주소 : ‘JCB진도시민방송’ 본 주소 https://www.youtube.com/c/JCB진도시민방송

📱 SNS 방송주소 : 페이스북 한국의섬 https://www.facebook.com/koreaislands

팽목항 세월호 기억예술마당

천고마비의 계절 만물이 풍성해진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세월호를 잊지 않고자 오는 9월 30일 오후4시 여섯번째 기억예술마당제를 팽목항에서 연다.

아직 뭍으로 돌아오지 못한 5명의 기다림과 진상 규명이 이루어 질때까지 국민적 관심이 식지 않도록 목소리를 내고 국민이 안전한 대한민국에 살아가도록 지역문화 예술인들이 공연을 통해 염원을 담아낸다.

또한, 세월호 참사 이후 현재까지 희생 된 이들을 기억하고자 팽목성당에서는 매일 오후2시 전후로 전국에서 오시는 분들의 일정에 따라 미사나 기도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어제 26일부터 28일까지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세월호 선조위)가 침몰 원인을 밝히기 위한 조사에 목포해양대 실습선을 타고 사고 해역에서 침몰 원인 규명을 위한 실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