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도면 도서여객선 (2024년 하계철) 변경

★ 본 안내는 한국의섬( KOREAiSLAND.com )에서 어느 특정인만을 위해서 안내하는 것이 아니며, 지역정보 제공을 위해서 각선사의 시간표를 참고로 극히 주관적으로 제작하였으므로 자료의 정확성을 절대 담보 할 수 없으며, 해상의 기상과 각선사의 선박 운항사정에 따라서 변경 될 수 있음을 반드시 주지하시고 이용바랍니다.

한편, 해상특보(풍랑주의보, 경보)가 발효되거나 시정1km 이내로 안개가 발생하면 전면적으로 여객선 운항통제로 우리지역 여객선이 결항되거나 기상 상황에 따라서 운항시간표가 탄력적으로 변경 될 수 있음을 이해 바라며, 운항 및 통제되는 여객선 안전운항관리업무에 대해서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목포운항관리센터에 문의 바랍니다.

도서여객선을 이용하는 여객은 평소에도 알아 둘 사항으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출항 10분 전에 목포항 터미널 또는 팽목항 터미널에 도착하여 승선권을 구매해야 하며, 차량이용시 승선대기행열이 기존도로에서 항만매립지로 변경되었으므로 목적지 차선에 순번대로 차량을 위치하고 각선사의 매표소에서 문의를 하여 변동사항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여객선 섬사랑9호(서거차는 짝수날만 기항), 섬사랑10호, 섬사랑13호는 사전예약제(슬도, 탄항, 혈도,죽항, 각흘, 상하죽도, 곽도, 맹골죽도, 광대, 송도, 양덕, 주지, 소성남, 갈목, 신안 시하도)로 여객선 선장과 반드시 통화 하시고 기항 할것을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 해양수산부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국가보조항로 섬사랑9호, 섬사랑10호, 섬사랑13호, 사전예약제(전화통화)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당일 기상상태나 선박·선사 사정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습니다.

전국 연안여객선 운항예보는 PC 및 모바일 홈페이지 접속 https://mtis.komsa.or.kr/mn/view 하시기 바랍니다.

조도면 2024 첫날 해맞이 행사

2023년 계묘년(癸卯年) 코로나19 감염증이 전국적으로 재유행 되고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 등 외부인 방문이 많은 해맞이 행사를 취소했으나 다가오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 첫날 새해를 맞이하여 신년 소망과 행복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개최 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갑진년 새해의 기운을 받아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긍정적으로 추진력 있게 목표를 위해 잘 해쳐 나갈 수 있도록 조도면과 조도면여성자원봉사회가 주관하여 하조도등대에서 새해 소원기원제, 소망띠 달기, 떡국나눔등 함께 할 예정입니다.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에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해양수산부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국가보조항로 섬사랑9호, 섬사랑10호, 섬사랑13호, 사전예약제(전화통화)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당일 기상상태나 선박·선사 사정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습니다.

전국 연안여객선 운항예보는 PC 및 모바일 홈페이지 접속 https://mtis.komsa.or.kr/mn/view 하시기 바랍니다.

해양사고 급증 안전의식 높여야

목포해양경찰서는 6월 3일 오전 1시 51분쯤 진도군 서망항 앞 죽도 해상에서 38톤급 어획물운반선 A 호가 좌초됐다는 신고를 받고 곧바로 경비함정·서해해양특수구조대 등을 현장에 보내 승선원 2명의 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해양오염 예방을 위한 사전작업 등 긴급 조치를 진행했다.

A선박은 좌측으로 기울어 암초에 얹히듯 좌초됐으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선장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음주 운항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구조 작업을 완료한 뒤 A호를 진도 서망항으로 입항 조치했다고 밝혔다.

해난사고가 다수 발생하는 최근 5년간 선박 해양사고 원인의 1위는 주로 선박 설비(주기관·보조기관·보일러·연료·냉각수 펌프 등)가 손상되는 사고로 기관손상, 조타장치 손상, 침수, 해양오염, 접촉, 충돌, 화재 폭발등으로 등록 척수별로 가장 높은 사고 발생률은 어선 4.2%, (’21년 기준 등록 척수) 어선 65,531척, 비어선 8,564척, 수상레저 기구 33,927척, 인명피해도 200여 건을 넘어섰다.

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발생한 낚시사고와 인명피해는 각각 272건, 267명이다. 사고유형은 충돌(124건, 46%), 좌초(85건, 31%)가 가장 많고, 이어 침몰(44건, 16%), 화재(18건. 7%), 전복(1건) 등이었다.

한편, 서남해 해역에서는 짙은 안개가 잦아 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안전 항해 장비를 작동해야 하지만 주요 항로에서는 소형 어선 선장들이 자신들이 알고 있는 낚시 포인트를 숨기기 위해 어선 위치 추적 장치(V-PASS)를 일부러 작동하지 않아 주변을 운항 중인 여객선에는 암초와 같은 위험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객선 항로에 있는 어선들이 V-PASS를 끄면 위치를 알 수 없어 사실상 깜깜이 운행을 할 수밖에 없어 사고 위험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기본적인 규정도 지키지 않는 안전 의식의 부재가 인명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전문가들은 안전관리 시스템이 실질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제도 개선과 함께 안전 의식 확산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정부는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운항 업무를 점검·지도하는 운항관리자를 기존 해운조합에서 공공기관인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으로 바꾸고 인력 규모도 73명에서 149명(본사, 12개 센터, 40개 파견지 및 촉탁고용직 포함)으로 2배 이상 늘렸고, 안전 기준 위반 시 처벌 수준도 대폭 강화해, 사업자 대상 과징금을 기존 최대 3000만원에서 10억원으로 상향, 여객 금지행위 위반 시 과태료 또한 최대 100만원에서 최대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개정했다.

팽목항 석탄재 매립 저지 승리보고 대회

팽목항 석탄재 폐기물 매립 저지 승리 보고 행사 리플렛

팽목항석탄재폐기물매립저지진도군대책위원회(‘대책위’)에서 오는 2023년 3월 16일 진도 팽목항(진도항)에 석탄재 폐기물 매립을 막아낸 진도군민들과 자축하는 승리 보고대회를 진도읍 철마공원에서 연다.

지난 2016년 10월 24일 팽목항에 날벼락 같은 석탄재 운반선이 들어오는 날부터 투쟁하여 진도군민들은 현재 청정진도를 지켜냈고 진도에서 평온하게 살고 있는 주민들은 석탄재 폐기물 매립을 막아내기 위해 온몸으로 저항한 이들에게 우리가 청정 진도 땅에서 살 수 있도록 해준 것에 대해서 고마워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하는 소중한 보물로 청정 농수산물과 생활 환경권, 자연환경은 농수산어업인들에게는 생계를 이어갈 소중한 자산이지만 일상 공기처럼 느꼈을 뿐 지킨다는 것에 둔감 했을 수도 있겠지만 정의로운 저항과 투쟁으로 청정진도를 지켜낸 그들에게 “진도군민의 상”을 드려야 한다고 주장 해 봅니다.

또, 목포MBC의 23번의 석탄재 폐기물 매립 관련 보도를 비롯한 낭만항구(목포MBC유튜브)를 통해 진도 내에서 모르고 있던 추잡한 투기자본과 토건세력의 부조리를 파헤쳐준 여러 저널리즘분들께도 감사함을 전하면서, 진실을 알리고 정의를 추구하는 것은 진도사람들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일겁니다.

주민들중 일부는 석탄재를 매립하겠다고 석탄재 가루를 마시는 생쑈까지 하는 것을 보면서 주민들은 무엇을 생각하였을까요? 투기 세력들은 보고 싶은것만 보고 믿고 싶은것만 믿는거 다 좋지만, 이웃들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역에서 올바른 시대정신으로 진도를 지켜냈고 이렇게 승리대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봄날 따스하게 맞이하는 평화로운 시기에 주구장창 석탄재를 매립하고자 했던 토건세력과 결탁한 일부 공무원들의 자신감은 군민들 편에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관변단체를 동원하거나 공무원들을 관제데모를 나서게 하고 군민들을 고통 스럽게 한점에 대해서 오늘 이라도 참회와 반성을 반드시 하기를 바랍니다.

대책위 활동가는 국도18호선 선형 개량공사에서 토사가 넘쳐 나는데도 토사가 없다며, 진도항에 석탄재 폐기물로 매립하고자 했던 토건세력들로 부터 고소 당하여 여러 해 고통을 받았고 최종적으로 벌금형을 받게 되었지만 진도항은 토사로 매립 되었고 자랑스럽게도 진도 환경운동사에서 큰 업적으로 기록 될 것입니다.

석탄재 폐기물 매립을 저지 하고자 투쟁한 형님 누나들에게 왜 나서느냐 하겠지만 잘 못 된 것은 그래도 누구라도 나서서 바꿔야 하지 않겠습니까? 진도에서 함께 살아가는데 좁은 지역사회에서 제약을 받을 수 있겠으나 상식적으로 부조리를 알면서 피하게 된다면 우리는 인생 헛 살고 있다고 봅니다.

이번 승리 보고 대회를 끝으로 팽목항석탄재폐기물매립저지진도군대책위는 해체 되겠지만 지역에서 올바른 사업이 이뤄지고 개발하는데 함께 힘을 보태는 풍토가 정착되어 진도가 발전 되도록 군민들이 관심을 갖고 승리 보고 대회에 함께하여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대책위 투쟁 기록 및 석탄재 폐기물 관련 보도자료 ▼

진도 팽목항 석탄재 매립 저지 기자회견
https://youtu.be/miNH1aYp6Pc

2016년 목포MBC 뉴스 보도
https://www.youtube.com/watch?v=13FrBlCcyM0

2019년 MBC 뉴스 보도(석탄재 계약도 하지 않고 들여오겠다. -6분경)
https://youtu.be/QOnzpp8pap4

2019년 진도발전추진위원회라고 발족
http://www.jindosinmun.co.kr/detail.php?number=4853&thread=13

대책위, ‘석탄재 폐기물 찬성 참여단체 명부 공개하라’ 강력 대응
http://www.jindosinmun.co.kr/detail.php?number=4847&thread=07

팽목항 석탄재 매립 반대 및 일본산 석탄재 수입관련 보도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561188#cb

청와대 석탄재 매립 저지 기자회견(목포MBC보도)
https://www.youtube.com/watch?v=860ZDWjfnVI&feature=youtu.be

청와대 앞 상경집회, “팽목항, 석탄재 매립 개발 반대”
http://www.m-economynews.com/news/article.html?no=25686

전남보건환경연구원, ‘불검출이라 해서 안전하다는 게 아니다’
http://www.jindosinmun.co.kr/detail.php?number=4827

진도항 석탄재 폐기물 뉴스 (헬로TV뉴스 전남670화 3분50초)
https://youtu.be/zaBCK9ItVnA

팽목항 석탄재폐기물 매립 저지 군민대회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3297

석탄재로 만든 시멘트서 발암물질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627984

조도면 도서여객선 (2023년 하계철) 변경

조도면 도서여객선 정기항로 및 국가보조항로도

★ 본 안내는 한국의섬( KOREAiSLAND.com )에서 어느 특정인만을 위해서 안내하는 것이 아니며, 지역정보 제공을 위해서 각선사의 시간표를 참고로 극히 주관적으로 제작하였으므로 자료의 정확성을 절대 담보 할 수 없으며, 해상의 기상과 각선사의 선박 운항사정에 따라서 변경 될 수 있음을 반드시 주지하시고 이용바랍니다.

한편, 해상특보(풍랑주의보, 경보)가 발효되거나 시정1km 이내로 안개가 발생하면 전면적으로 여객선 운항통제로 우리지역 여객선이 결항되거나 기상 상황에 따라서 운항시간표가 탄력적으로 변경 될 수 있음을 이해 바라며, 운항 및 통제되는 여객선 안전운항관리업무에 대해서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목포운항관리센터에 문의 바랍니다.

도서여객선을 이용하는 여객은 평소에도 알아 둘 사항으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출항 10분 전에 목포항 터미널 또는 팽목항 터미널에 도착하여 승선권을 구매해야 하며, 차량이용시 승선대기행열이 기존도로에서 항만매립지로 변경되었으므로 목적지 차선에 순번대로 차량을 위치하고 각선사의 매표소에서 문의를 하여 변동사항을 반드시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 혹, 한림11호가 매주 토,일요일 1항차가 관매도행으로 전환되어 운항하게 되면 팽목항(7:30)-창유항(8:20)는 운항하지 않거나 별도로 여객선이 증편되어 관매도행 부정기항로로 변경됨을 유념하시기 바라며 여행객이라면 본 안내는 참고 정도로 여기시고 한림페리11호 HL해운 여객선사와 반드시 전화 통화하고 방문 바랍니다.

※ 도서여객선 섬사랑9호(서거차는 짝수날만 기항), 섬사랑10호, 섬사랑13호는 사전예약제(슬도, 탄항, 혈도,죽항, 각흘, 상하죽도, 곽도, 맹골죽도, 광대, 송도, 양덕, 주지, 소성남, 갈목, 신안 시하도)로 여객선 선장과 반드시 통화 하시고 기항 할 것을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조도면 도서여객선 시간표 변경 2023년 3월 1일부터 적용

조도면 도서여객선 (2022년 동계철) 변경

2022년11월1일부터 2023년2월28일까지

★ 본 안내는 한국의섬( KOREAiSLAND.com )에서 어느 특정인만을 위해서 안내하는 것이 아니며, 지역정보 제공을 위해서 각선사의 시간표를 참고로 극히 주관적으로 제작하였으므로 자료의 정확성을 절대 담보 할 수 없으며, 해상의 기상과 각선사의 선박 운항사정에 따라서 변경 될 수 있음을 반드시 주지하시고 해당선사에 문의하시고 이용바랍니다.

한편, 해상특보(풍랑주의보, 경보)가 발효되거나 시정1km 이내로 안개가 발생하면 전면적으로 여객선 운항통제로 우리지역 여객선이 결항되거나 기상 상황에 따라서 운항시간표가 탄력적으로 변경 될 수 있음을 이해 바랍니다.

도서여객선을 이용하는 여객은 평소에도 알아 둘 사항으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출항 10분 전에 목포항 터미널 또는 팽목항 터미널에 도착하여 승선권을 구매해야 하며, 차량이용시 승선대기행열이 기존도로에서 항만매립지로 변경되었으므로 목적지 차선에 순번대로 차량을 위치하고 각선사의 매표소에서 문의를 하여 변동사항을 반드시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 혹, 한림11호가 매주 토,일요일 1항차가 관매도행으로 전환되어 운항하게 되면 팽목항(7:30)-창유항(8:20)는 운항하지 않거나 별도로 여객선이 증편되어 관매도행 부정기항로로 변경됨을 유념하시기 바라며 여행객이라면 본 안내는 참고 정도로 여기시고 한림페리11호 HL해운 여객선사와 반드시 전화 통화하고 방문 바랍니다.

※ 도서여객선 섬사랑9호(서거차는 짝수날만 기항), 섬사랑10호, 섬사랑13호는 사전예약제(슬도, 탄항, 혈도,죽항, 각흘, 상하죽도, 곽도, 맹골죽도, 광대, 송도, 양덕, 주지, 소성남, 갈목, 신안 시하도)로 여객선 선장과 반드시 통화 하시고 기항 할것을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조도면 여객선 항로도 및 진도-제주 노선

팽목 기억예술마당 & 순례 & 캠프

팽목 기억캠프(순례, 예술마당)

팽목의 기억은 2014년 4월 16일로부터 오늘을 지나 내일로 흘러 우리의 기억속에 머문다.
세월호 참사 현장인 팽목은 여전히 시선밖에 머물러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뭍으로 나와 엄마•아빠를 만나고 집으로 갔던 장소이며 국민들이 온마음으로 아파하며 위로와 격려를 했던 장소입니다.
역사의 현장인 팽목은 예정된 항만 개발공사로 그 장소가 사라질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는 팽목항 이곳에 우리 아이들의 흔적이, 진도군민의 헌신과희생, 온국민의 마음들이 하나되어 위로와 격려를 했던 봉사현장을 기억하고 미래세대에게 알려줄 역사의 현장인 팽목을 지켜나가야 합니다.

•일시: 2022.10.29(토)~10.30(일)1박2일
•장소: 세월호팽목기억관앞
•모집: 40명 미만 (텐트12동) 선착순 모집
•준비: 침낭,세면도구,컵 지참, 텐트,식사(2식)무료제공
•문의: O1O-8957-0350(정기열),서울경기 O1O-8359-0874(김현석)

•프로그램 (1~5시까지 팀별 프로그램 운영)
1.팽목기억순례팀 (오후1시 ~ 3시30분)
2.팽목항 부두 프랑설치팀(오후2시~3시30분)
3.팽목강당 외벽 그림그리기팀(오후2시~4시)
4.기억캠프텐트 설치팀(오후3시30분~5시)
5.기억예술마당(메인프로그램 저녁7시~9시)

50번째 팽목바람길

11월 팽목바람길 & 기억예술마당

11월은 팽목바람길과 기억예술마당이 함께 합니다.
기억관에서 기다림의 등대, 기억의 벽을 지나 서망항을 돌아 옐로우로드 함께 걸어요.

•일정: 2022년 11월 5일(토) 오후1:00
•장소: 팽목(진도)항 팽목기억관에서 출발합니다.오후 1:00 팽목바람길 걷기(옐로우로드) 오후 3:30 기억예술마당(팽목기억관마당)
•준비: 편한옷, 운동화, 모자
•참가비: 1만원(농협:301-0292-9523-01:팽목바람길)
•문의: O1O-9704-0415 (입금후 성함과 함께 문자주세요!)

몸은 멀어도 마음은 함께 팽목바람길 랜선으로 함께 걸어요.

2022년 11월 5일(토) 팽목바람길 오후 2:00 기억예술마당 오후 4:00 유튜브, 페이스북<팽목바람길>채널로 오세요.

팽목기억예술마당 일흔두번째

팽목기억예술마당 일흔두번째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에서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 열고 있는 기억예술마당 일흔두번째에 세월호 참사 8년동안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책임자 처벌을 바라며 팽목기억공간 조성을 위해 진도에 거주중인 세월호 참사 가족분들과 동행 하고자 합니다.

또한, 진도에서 현재 활동중인 사)한국생활인음악협회 진도지부 이서형, 이장도, 박정수, 세월호 참사 당시 자원봉사에 헌신하셨던 진도군적십자봉사회, 진도군자율방범연합회, 빵을 맹그는 아짐, 팽목마을주민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세월호 참사를 목격하면서 잊지 않겠다고 자신과 했던 약속을 잊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이제 할 만큼 했다고, 그만 팽목항을 비워줘야 하지 않느냐고, 그 동안 진도군민들이 애로를 잘 견뎌주었으니 세월호 관련 시설물은 철거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이죠.

이에 우리는 팽목항 전체를 “기억의 공간”으로 만들자는 뜻은 아닙니다. 사고지점과 가장 가까운 뭍, 희생자들이 바다에서 나와 가장 먼저 도착한 땅, 가족들이 목놓아 소리치던 바다를 향한 곳, 전국의 수많은 시민들이 뭐라도 도우러 달려온 땅끝. 바로 그 땅 팽목항에 있는 세월호기억관 자리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볕좋은 날인 오늘도 내일도 팽목항에 사람들 발길이 이어집니다. 세월호 참사를 알지 못한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온 가족들이 대부분입니다. 어린 자녀를 이끌고온 그들이 남긴 방명록에는 늦게 와서 미안하다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희생자들을 전혀 알지 못한 초등학생 아이는 언니오빠들한테 인사를 전합니다.

참사의 진실을 밝히고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살아남은 이들과 현장에서 헌신했던 수많은 이들을 치유하고 공동체를 회복 해 가야 할 구심점으로 현장을 기록하고 기억 할 수 있도록 반드시 기억공간이 건립되어야 할 것입니다.

전라남도와 다르게 진도군은 시민단체가 요구했던‘4.16공원 조성’과‘희생자 기림비’,‘표지석 설치’등에는 동의했지만, 팽목항에‘4.16기록관’을 건립하는 문제에 대해서는“팽목항에 별도 추모 시설이 필요한지 의문이다”며 난색을 보여왔다.

허나, 진도군과 다르게 지난 2019년 4월 16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진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5주기 추모식에서 ’팽목기록관조성’을 공표하며 약속 했었다.

하지만, 진도군은 “컨테이너 5동을 빨리 철거하라는 주민들의 항의가 많이 들어온다”며 “행정대집행을 하든지 철거하지 않을 경우 고발 조치를 하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하지만 매일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자 방문하는 추모 관광객들의 입도를 반기는 이중적 태도를 보이는 것에 대해서 돼새겨 보길바래 봅니다.

전라남도 차원에서 전쟁이나 학살처럼 비극적인 역사 현장이나 재난재해가 있었던 곳에서 교훈을 얻는 ‘다크투어리즘(Dark Tourism·역사교훈여행)’을 활성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는것이 그나마 다행입니다.

간혹 말하는 누군가의 아픔을 ‘관광상품’으로 한다는 우려가 있지만 세월호 참사 수습 현장인 팽목에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고 찾아오고 있어서 지역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팽목기억공간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세월호 참사 수습 현장도 미국 9·11 테러 현장 ‘그라운드 제로’, 독일 베를린 ‘홀로코스트 메모리얼 공원‘ 등 처럼 재난·재해 현장을 둘러보며 교훈을 얻을 수 있는 곳으로 세월호 참사 피해자, 생존자, 선생님, 목사님, 잠수사, 소방대원, 경찰,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의 희생을 잊지 않기 위해서라도 기억·약속·책임을 다해 봅시다.

현재, 세월호 참사 8주기 기억식 유튜브 생방송( http://2014416.com )주소를 팽목을 지키는 사람들이 여는 2022년 8월 27일 4시16분부터 팽목기억예술마당 일흔두번째 생방송(당일 변경) 주소로 포워딩하여 함께 하고자 합니다.

한적한 해수욕장으로 놀러오세요.

조도면 신전해수욕장에서 물놀이

2022년 전라남도내 해수욕장 개장은 7월 8일 해남 송호해수욕장, 영광 가가미해수욕장, 완도 신지해수욕장등 시작으로 전남12개 시·군, 56개소(7. 5. ~ 8.28.)로 대부분 8월 15일까지 운영합니다.

관매도해수욕장은 동서3km, 폭100m 이르는 백사장의 고운 모래와 청정해역의 맑은 물, 얕은 수심, 3백년 이상되는 소나무 숲3만여평과 천연기념물 제212호인 후박나무가 있어 삼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전남에서 2022년 한적한 해수욕장으로 추전 하였습니다.

신전해수욕장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조도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경관이 매우 뛰어나고 환경오염이 전혀 없는 곳으로서 안전한 해변야영을 즐길 수 있고, 해변 경사가 완만하여 한적하게 물놀이를 즐길수 있는 가족단위 피서지로 괜찮습니다.

참고로 관매도해수욕장과 신전해수욕장 개장 기간은 2022. 7.15.~8.15. 까지로 관매도해수욕장와 신전해수욕장은 반려견과 해변에는 거닐수 있으나 해상국립공원지역으로 반려견과 동반인이 함께하는 물놀이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의 해수욕장은 진도읍 버스터미널에서 약40분 팽목항(진도항ㆍ팽목항 매표소(544-5353)ㆍ어류포항 매표소(542-3771))으로는 팽목항에서 하조도행 배편으로 약40분 일7회, 관매도행은 약90분 일2회 배가 왕복하여 오실수 있습니다.

관매도해수욕장, 신전해수욕장 문의:061-540-3407, 전남해수욕장 누리집 https://jnbeach.jeonnam.go.kr/

4.16 기억 동행 가족 캠프 참가자 모집

4.16 기억 동행 가족 캠프 참가자 모집

세월호 참사 이후 3,000일은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세월이었고 세월호참사의 성역없는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과 함께 생명이 존중되는 안전사회 건설을 위해 행동으로 많은 변화를 이끌어 왔습니다.

한 나라의 국민을 구하지 않아 죽음에 이르게 한 ‘국가범죄’로 세월호 참사의 모든 진실을 밝히고, 그 책임자를 성역없이 처벌해서 304명 희생자들의 명예회복과 사회적 재난 ‧ 참사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행동이 필요합니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기억·추모의 약속은 변함없이 이행되어야 하나 곳곳의 기억공간은 위기에 처해 있고 그중에서 진도에 있는 세월호팽목기억관(참사 당시 희생자들이 뭍으로 올라 온자리)은 여전히 외면 받고 있습니다.

참사의 피해자와 잠재적 피해자인 시민들이 함께 연대하여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변화의 주체가 될 수 있음을 공감하고 생명존중 안전사회는 어느 날 갑자기 만들어지지 않기에 시민들과 소통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이에 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이 청소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 ‘4.16 기억 동행 가족 캠프’를 통해서 세월호 참사에 대한 의미와 아픔을 부모와 자녀가 함께 기억하고 체험함으로써 세대 간 공감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캠프는 다음 달 8월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진도와 목포 지역 탐방 프로그램으로 주요 탐방 장소는 ▲기억의 숲, ▲진도항, ▲팽목기억관, ▲목포근대역사관, ▲세월호 선체 등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7월 5일부터 18일까지 4.16민주시민교육원 누리집 https://goe416.go.kr/?p=14&viewMode=view&idx=185 공지 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전자우편(kkm100@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4.16민주시민교육원 전명선 원장은“세월호 참사에 대한 기억과 인식이 부모와 자녀 세대는 다를 수밖에 없다”면서“이번 캠프를 통해 세월호 참사에 대한 의미와 정신을 되새기고 세대 간 공감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