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도닻배노래 해상공연 안내

제41회 진도 신비의바닷길축제가 오는 3월21일부터 3월24일까지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 일원에서 바닷길 열림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이튼날인 3월 22일(금) 13시(12시30분부터 해상에 배를 띄움) 제41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본무대 앞바다에서 전라남도 지정 무형문화재 제40호 조도닻배노래보존회(조도닻배노래) 해상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조도닻배노래보존회는 2006년 7월 27일 전라남도 지정 무형문화재 제40호로 지정된지 13년째 되었으며 우리고장 선조들이 바다에서 거친 풍랑과 싸우며 조기잡이 하던 어로 과정과 섬지역 주민들의 삶의 희로애락이 담겨있는 어요로 지켜나가고 전승해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올바로 후손들에게 전승하고자 조도주민들로만 구성된 단체 입니다.

조도닻배노래보존회에서는 1950년대까지 우리지역에서 닻배1) 를 타고 조업하며 전해져 오는 소리를 이어받은 분들로 닻배소리를 부른 故김연호, 故박진옥, 박정인, 설정주 어르신들로 이어지는 고령의 어르신들이 옛조상들의 소리를 전승하여 남도 무형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고 후손들에게 전승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옛 닻배 조기잡이는 제주도 연해에서부터 황해도에 이르기까지 서해안 전역에서 이루어지던 어업으로 정선망(닻배)어업은 조도 어민들이 수심이 얕은 근해에서 조업하기에 적합하게 개발된 고유한 양식으로, 전국에서 모여든 조기잡이배를 타기 위해 전국의 항포구에선 “조도 갈 이” 외침으로 떠들석 했다고 합니다.

이들이 어장을 나갈때는 항상 어장이 시작되는 곳인 조도연안으로 몰려들어와 용왕님께 제사를 지내고 만선으로 돌아올때 조상님께 제사를 지내는 곳이고 옛지명으로 당끝이 존재하며 조도닻배노래의 시초인 닻배노래가 성행했던 이유는 어장을 나오고 들때 어선을 수리하는 닻배선소가 라배도에 있었으므로 오늘날까지 조도닻배노래(어요)가 전해 질 수 있었다.

옛조상들이 말하기를 칠산바다는 과거 조기의 어장으로, 흑산도, 안마도, 비치도, 고군산도 등에서는 조기떼 우는소리가 요란하여 밤잠을 설칠 정도였다고 하는 황금어장으로 조도주민들이 조기잡이 위해 어장으로 오고가며 그물을 놓고 만선을 기원하는 뱃고사며 어로과정을 압축하여 재현하는 형식으로 부르는 노래가‘조도닻배노래’로 전승되어 오고 있다.

한편, 지난2006년 문화재 지정부터 본인은 소규모 토속문화재가 그 지역의 문화를 담아서 후손들에게 최대한 훼손되지 않고 전달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함께 회원들과 하면서 2013년 문화재실태보고서를 올리며 전라남도에 시정을 요구 한바 있습니다.

본인 또한 우리지역 토속문화재인 사라져가는 조도닻배노래의 원형을 지키기 위해 문화재 지정을 위한 자료를 회원들과 함께 수집하고 직접 제작하였고 그런 노력으로 2006년 도지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지금까지 회원으로서 보존회원들과 함께 문화재 기록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 지병으로 인하여 보유자인 김연호씨가 故人이 되었으나 지역에서 유일한 무형문화재인 조도닻배노래를 보존 전승하기 위해 조도닻배노래 보존회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바 지역에 보유자가 없어 활동하는데 많은 제약이 따르고 있습니다.

어려운 여건에서 7,80세 노인들이 지역 토속문화재를 지키려는 노력에 비하여 문화재 담당자들의 아니한 생각과 태도에 대하여 이해 할 수 없으며, 이러한 토속문화재가 사장되지 않고 널리 후손들에게 전승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순수한 마음에서 실태를 바로 봐주길 바라면서 시정을 요구했던 것입니다.

아직 조도닻배노래보존회에 ‘닻배소리’분야 보유자가 없고 모여 연습 할 수 있는 전수관도 없지만 보존회원들이 전승해오고 있는 우리지역 토속문화재가 사장되지 않고 지역 문화 발전에 작은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깊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주1) 닻배(조기잡이 배)의 형태는 서해안 조수간만의 차가 심하여 바닥이 평평한 전통 한선(韓船)의 형태이며, 물살이 약할 때를 쓰이는 정선망(碇船網)‘정망(碇網)’이라고도 하였고, 순수한 우리말로는 닻배라고 하였다. 이 어망은 그 역사가 상당히 깊은 우리나라 재래식 어망으로서 어법상으로는 저자망(底刺網)으로 투망 하는데 그물을 고정시키는데 많은 닻이 필요하다.

제20회 동백축제(冬柏祝祭) 안내

지금으로 부터 26년전인 1992년6월11일“제1회 동백축제(冬柏祝祭)”를 후배들을 비롯한 지도 해주신 선생님들과 함께 추진하면서 졸업 횟수가 거듭 될수록 학생수도 감소됨은 있었지만 동백제(冬柏祭)가 부족한 여건에서 학생 스스로 자발적으로 만들어가는 지역축제로서 희망하면서 1회 동백축제를 추진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동안 동백축제가 열리므로서 지역 사회와의 교류, 학생들의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고 스스로의 존재감을 들어낼때 사회인으로서 첫 발을 내딛는 힘을 얻어가는 기회가 되고 자신들의 지역에서 함께하는 선배들의 모습을 통해 미래를 꿈꾸는 계기가 되고 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지역 초·중·고등학교가 물론 해를 거듭 할수록 농어촌 소규모 학교로 학생수 감소가 두들어져 지난 1999년 3월 조도중·고등학교 통합운영에 들어가면서 도서지역 특성상 학교 존폐가 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지역주민들은 소규모 학교라도 존치되는 것을 바래 중고통합학교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1965년 조도중학교가 1981년 조도실업고등학교가 개교하여 내년 조도중학교 52회, 고등학교 37회로 총560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는 가운데 선배로서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하였지만 후배님들 앞날에 건승을 바라는 마음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선배님들이 많다는 것을 전하면서 동백예술축제(冬柏藝術祝祭)로 명실상부한 지역 문화축제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다가오는 12월 19일 조도중·고등학교 제20회 동백축제(冬柏祝祭)를 축하드리며, 지난달 11월 5일 열린 조도초등학교 종합예술제와 함께 금번중고등학교 “제20회 동백축제”가 지역문화 축제가 될길 바라면서 학창시절 추억으로 기억되고 여러분 삶에 있어서 보탬이 될 수 있는 건설적인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선배로서 바램이며, 언제나 옆에서 응원하겠습니다.

2018년 12월 11일

조도중23회·고등10회 졸업생
제1회 동백축제 추진위원장
한국의섬 운영자 오명삼 드림

토요민속여행 조도닻배노래 공연

 지난 2006년 7월 27일 전라남도 지정 무형문화재 제40호로 조도닻배노래보존회가 지정되어 매년 무형문화재발표회, 토요민속여행, 신비의 바닷길축제, 명랑대첩축제, 목포해양축제 등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지역 문화재를 널리 알리고 보존 전승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진도 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은 매년 3월 ~ 12월(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4종(강강술래 · 남도들노래 · 씻김굿 · 다시래기)과 도지정무형문화재 5종(진도북놀이 · 진도만가 · 남도잡가 · 소포걸군농악 · 조도닻배노래)을 비롯하여 진도아리랑등 남도소리를 체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도닻배노래보존회장 故 김연호, 故 박진옥님, 현재 박정인 3대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중 실제 닻배를 타고 조기잡이를 하였던 회원들이 계셔 선조들의 어로 과정을 담아내고 후손들에게 전승하기 위해 노익장을 과시하며 오는 2018년 11월 17일 진도 향토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811회 진도 토요민속여행 공연에 참가한다.

조도닻배노래는 조도일원의 어민들이 칠산어장, 안마도 어장에 출조하여, 거친풍파와 싸우며, 두달여간의 조기잡이를 하던 과정과 삶의 희노애락이 담긴, 소중한 문화 유산으로 선조들의 어로생활을 간접적으로 들여다 볼 수 있고 조기잡이와 관련된 서남해안의 대표적 어요로 전승 보존되고 있다.

조도닻배노래는, 풍선에서 닻망, 정선망으로 지금은 중선에서 투망, 안강망등 기계화되어 신속한 어로작업으로 인하여 닻배와 그물의 원형을 볼 수 없지만 서남해안 도서지역 옛 선조들의 대표적인 어법으로 조기잡이소리는 중요한 사료적 가치가 있다.

조도닻배노래의 경우 풍선에서 돛을 달고 내리고, 닻그물을 내리고 올리는 과정, 특히 배가 떠나기 전 그물을 싣거나, 갯펄이 많은 해안에서 노젓으면서 이동하거나 배에서 그물을 내리면서, 그리고 어장에서 그물을 당기며 부른다는 닻배소리, 술비소리, 풍장소리는 사라진 닻배 어로의 작업 과정을 고스란이 담아내고 있다.

이번 조도닻배노래 공연 내용은 그물 싣고 어장으로 나가는 과정, 그물 놓고 선원들의 무사를 기원하며 만선을 바라는 고사 과정, 조기잡이 풍어 그물 올리는 과정, 만선하여 파시에 고기 파는 과정, 고향에 무사히 돌아와 부모형제들과 기쁨을 나누는 과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72회 조도면민체육대회 안내

대한민국 서남해 끝자락 178개의 유·무인도로 구성된 진도군 조도면에서는 72년 동안 매년 광복절이면 전국 각지에서 살고 있는 향우들이 휴가기간을 맞춰 고향에 찾아와 지역주민들과 함께 한마당 축제를 벌인다.

조도면은 일제강점으로부터 1945년 광복 이후 전국 각지에 유학 중인 학생들이 주축이 돼 광복의 기쁨을 나누고 주민 단합을 위해 6ㆍ25동란 1950년을 제외하곤 해마다 빠짐없이 광복절 기념식을 하면서 주민들간 친목을 도모하며 올해로 72년째 빠짐없이 체육대회를 열고 있다.

초창기 체육대회를 개최 할 시에는 장소가 마땅치 않아 해변 모래밭에서 짚으로 만든 공을 차고, 씨름, 배구 등의 경기를 치르며 주민들이 함께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도시에서 유학생들이 십시일반으로 행사비용을 모금해 시작됐지만 지금은 조도면체육회가 주축이 돼 각 마을 청년과 향우들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부터 한마당 마을잔치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치르고 있다.

과거 체육대회를 주관했던 원로들은 “그당시 어려운 시기였지만 체육대회가 열리면 외지에 사는 자식들까지 불러 들여 경기를 뛰게 할 정도로 열기가 대단했다”면서 “명절에는 내려오지 못해도 광복절 체육대회에는 찾아오는 경우가 많았다”고 자랑했다.

또한, 서남해 섬이지만 체육대회가 거듭되면서 학생들 중에는 배구, 탁구 등 국가대표와 실업팀 선수ㆍ감독, 체육교사를 배출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체육인 성지로 자리매김 했다.

조도면 39개 마을주민들이 마을의 명예를 걸고 구슬땀을 흘리면서 화합을 다지고, 광복의 특별한 의미까지 더해지면서 체육대회는 주민들의 가장 큰 자랑거리다.

김수영 조도면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유일의 광복절 기념 체육대회에 애정이 남달라 그 전통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면서 “올 광복절 체육대회도 해방의 의미를 되새기고 주민들과 향우들이 함께 화합을 다지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대회는 15일 오전7시부터 체육대회 종목별 예선전을 시작으로 15일 오전11시부터 조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광복절 기념식 식전행사와 각종 부대행사를 오후 19시30분 면민노래자랑(해변가요제)를 어류포항 특설무대에서 이튼날 16일 종목별 결승전과 시상식까지 열리게 됩니다.

면민체육대회는 축구, 배구, 윷놀이, 미니 마라톤, 줄다리기 등의 종목별 운동경기와 어르신 낚시대회, 훌라후프, 어르신 장수사진, 당구대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주민들이 함께 재밌게 즐기는 축제가 열리게 됩니다.

전국의 출향인사들이 휴가겸 고향을 방문하지만 소박하고 한결같은 면민체육대회 행사장에서 지역민과 몸을 부대끼며 정을 나누는 지역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출처: 조도면체육회( http://cafe.daum.net/jodo815 ) , 한국의섬( KOREAiSLAND.com )

제19회 동백제(冬柏祭) 알림

조도중·고등학교 제19회 동백제(冬柏祭)를 축하드립니다.

지금으로 부터 25년전인 1992년6월11일“제1회 동백제(冬柏祭)”를 후배들을 비롯한 지도 해주신 선생님들과 함께 추진하면서 졸업 횟수가 거듭 될수록 학생수도 감소됨은 있었지만 동백제(冬柏祭)가 부족한 여건에서 학생 스스로 자발적으로 만들어가는 지역축제로서 희망하면서 축제를 추진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동안 동백제는 지역 사회와의 교류, 학생들의 자기계발 기회 제공하고 스스로의 존재감을 들어낼때 사회인으로서 첫 발을 내딛는 힘을 얻어가는 기회이고 자신들의 지역에 사는 어른과 선배들의 모습을 통해 미래를 꿈꾸는 계기가 되는 시발점이 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지역 초/중/고등학교가 물론 해를 거듭할수록 농어촌 소규모 학교로 학생수 감소가 두들어져 지역학교 통폐합이 논의되기도 하지만 독자학교로만 유지 될 수 밖에 없는 도서지역 특성상 학교 존폐가 지역에 미치는 영향 크기 때문에 지역주민들은 소규모 학교라도 존치되는 것을 바랄 것입니다.

선배들로서 도움을 드리지 못하였지만 후배님들 앞날에 건승을 바라는 마음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선배님들이 많다는 것을 전하면서 동백예술제(冬柏藝術祭)로 명실상부한 지역 문화축제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제가 계속 건의하는 내용으로 초등학교 예술제(학예회)와 중고 동백제가 통합하는 방안도 생각해보길 바라면서 금번“제19회 동백제”가 학창시절 추억으로 기억되고 여러분 삶에 있어서 보탬이 될 수 있는 건설적인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선배로서 바램이며, 언제나 옆에서 응원하겠습니다.

2017년 12월 14일

조도중23회·고등10회 졸업생
제1회 동백축제 추진위원장
한국의섬 운영자 오명삼 드림

가고 싶은 섬 관매도 여는날

전라남도는 오는 16일 목요일 11시 ‘관매도 여는 날’을 개최한다.

오전 11시부터 관매도 여는 날 행사에는 진도군립예술단의 식전공연과 함께 관매도 주민들의 진도아리랑 공연도 준비되어 있으며, 관매마을과 관호마을에서 각각 특산물인 톳 비빔밥을 준비합니다.

3만여평의 곰솔숲이 펼쳐진 관매해수욕장 솔밭공원에서 도지사 권한대행, 국회의원, 군수, 군의원, 도의원, ‘가고 싶은 섬’ 으로 지정된 12곳의 섬(강진 가우도, 고흥 연홍도, 여수 낭도, 손죽도, 신안 기점소악도, 반월박지도, 완도 생일도, 여서도, 소안도, 보성 장도, 진도 대마도)에서 주민대표들이 참석합니다.

또 ‘관매도 여는 날’ 행사를 위해 진도항(팽목항)에서 9시00분 출항 창유항 9시40분 출항, 관매도로 가며 행사를 맞치고 다시 관매도에서 오후 13시50분 관매항에서 출항하게 되는 선박을 이용 합니다.

참고로 팽목항-창유항 운항 선박은 조도고속훼리호로 변경되어 운항시간은 변경 없이 대체운항합니다.

전라남도는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섬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

전남에 있는 섬은 모두 2219개로, 전국의 섬 65%. 이 가운데 풍광과 생태·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하고 시·군과 주민 동참 의지가 강한 24개 섬을 골라 ‘가고 싶은 섬’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매도는 한국의 아름다운 섬, 관매8경의 빼어난 경치, 피톤치드가 가득한 곰솔해변, 특별한 영화촬영지로서 매력 섬, 1박2일 촬영팀이 다시 오고 싶어하는 섬, 돌담길과 마실길 체험 섬, 다도해 명품마을등 40년전부터 방송매체를 통해 관광지로 발돋음하기 위한 여러 사업들이 있어 왔으나 지리적 여건상 호락호락한곳이 아니였다.

전라남도 명품마을 관매도가 ‘가고 싶은 섬’에 지난 2015년 선정된 이후 2년간 방문객을 위한 마을펜션과 마을식당, 그리고 관호마을엔 게스트하우스를 마련했다.

전라남도의 브랜드시책 ‘가고 싶은 섬’ 가꾸기가 추진되는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가 마을 공동소득 사업장인 특산품 판매장을 비롯한 소소한 사업들이 이어졌고 관호마을펜션과 식당등을 갖추게 되었다.

관매도 주민들은 지난해 ‘가고 싶은 섬’ 가꾸기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기본계획 수립, 마을기업 설립, 폐건물 재활용 등 좀 더 쾌적한 숙소를 원하는 여행자들의 요구를 충족하고 다양한 섬 밥상을 개발하기 위해 준비 작업이 이뤄졌다.

특히 관매도 주민들 상대로 전문가가 찾아와 생활하면서 지속가능한 발전사례와 마을 만들기, 마을기업과 사회적 기업, 공동체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오랜 시간 대화를 통해 식견을 넓혀 왔다.

관매도 주민들은 한결같이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에 선정돼 주민 모두가 환영하며 공부를 하느라 힘도 들었지만, 이웃들과 더욱 화합하고 지혜를 모아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섬”으로 거듭나길 바라고 있다.

민초들의 승리 역사를 축제로

명량대첩 420주년! 그 날의 위대한 승리가 다시 펼쳐집니다.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세계 해전사에 길이 남을 420년 전 울돌목 신화를 재현하는 명량대첩축제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명량해전 현장인 해남 우수영과 진도 녹진을 연결하는 진도대교가 놓인 울돌목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정유년은 명량대첩이 7주갑(七周甲60갑자가 7번 반복된 420년) 맞는 해로, 이를 기념하고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역사문화축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관광객들이 축제장에 오래 머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연 프로그램과 야간 프로그램들을 신설해 운영한다.

매년 진도군과 해남군이 번갈아 주최하는데 올해는 진도군이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해전재현, 해상퍼레이드, 출정식, 강강술래 한마당, 판페라 이순신공연, 명량마당놀이, 명량의 밤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체험프로그램으로 거북선 만들기, 칼 활 만들기, 어린이 인형극장, 명량 키즈랜드 등이 다채롭고 풍성하게 진행된다.

9월 8일 야간에는 전남도립국악단, 목포시립합창단, 가수V.O.S, 조은새 등 해군 군악대 150명이 출연하는 가을음악회 공연과 LED 풍선 420개를 울돌목 바다에 날리는 희망풍선 날리기로 축제의 개막을 알리고, 9월 9일에는 가수 남진, 박남정, 이혜리 등이 출연하는 명량대첩10주년 축하공연과 함께 진도대교를 무대로 울트라 레이저쇼도 진행한다.

축제의 백미로 꼽히는 명량대첩 해전재현은 울돌목 바다에서 9월 9일 오후 2시부터 25분간 인근 지역 주민들이 조선수군과 왜군으로 나눠 울돌목 바다위에서 명량해전 당시와 같은 규모의 해상전투를 재현하는 행사로 올해는 500여 명의 인원이 참여 해 배위에서의 백병전, 왜선 화재 및 침몰 등 실제 전투와 같은 박진감있는 연출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축제는 13vs133을 일궈낸 당사자였던 전라도민의 숭고한 호국·희생정신에 축제 곳곳에 묻어나도록 장수·수군·의병 명단을 축제장에 수놓고, 이들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한 헌다 행사가 열린다.

팽목항 세월호 기억예술마당

4.16학살 1230일째 진도 팽목항에서 세월호 진상규명을 바라는 전국예술인들이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고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오는 8월 26일 오후5시부터 다섯번째‘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기 위한 팽목항 기억예술마당제’를 개최한다.

최근 문재인 정부는 청와대에 유가족들을 초청하여 “세월호를 잊지 않고 있다”고 말하였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광화문광장을 유지하는데 고민을 할것이고, 이재명 성남시장은 성남시청에 내걸었던 현수막 철거로 세월호 참사가 우리들 기억에서 점차 잊혀질것이나 또다른 형태로 기억하게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고 찾아오는 팽목항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고를 격지만 그것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하며, 그것을 잊지 않으려는 행동으로 후세들에게 진실을 목격한 곳, 진실이 인양된 곳이며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억하며, 세월호 진실이 제대로 규명 될 때까지 함께 하고자 하는 행동이다.

다섯번째 기억예술마당을 준비하고 있는 고재성 전교조 진도지회장은 “전국에서 이어지는 추모와 기억의 발길을 반겨 맞을 것” 또, “주민들과 호흡하는 기억 마당을 꾸미기 위해 많은 준비 할 것”라면서 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 함께 해 주길 바라고 있다.

한편, 세월호 참사 이후 현재까지 희생 된 이들을 기억하고자 팽목성당에서는 매일 오후2시 전후로 전국에서 오시는 분들의 일정에 따라 미사나 기도를 이어가고 있다.

역사를 기억하는 축제 현장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은 옛부터 지정학적 동서양의 문화를 접하는데 있어서 도시와 다르게 섬사람 특유의 정서와 기상으로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가지만 섬사람들 특유의 인성으로 희노애락의 소박한 섬 축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전국 방방곡곡 3.1독립만세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고 일제치하 뼈아픈 역사를 아로 새겨 독립의 환희를 받들어 조국 광복을 기념하면서 주민들의 화합 행사를 70년 우직하게 자부심과 전통으로 지키고 있다.

일제강점기 단재 신채호 선생께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는 정신으로 역사를 잊지 말자고 했던것 처럼 이번 축제 현장에서는 해학과 풍자로 행동하는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가를 초청하여 주민들의 초상화로 역사를 새겨본다.

일본천왕에게 혈서로 충성을 맹세한 박정희(일본명 다까기 마사오) 탄생 100년 기념 우표 발행이 좌절돼 아쉬워하는 매국노들을 달래주기 위해 시민운동가 둥굴교 교주 박성수씨가 발행한 ‘닭까기 마사오 탄생100년 기념 웃표’ 나눔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우리지역에서 일어난 세월호 침몰사고로 전국민 트라우마로 남아 치유되지 못한 아픈 역사 일지라도‘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는 선조들의 역사적 가르침에 따라서 오롯 기억하고자 노란리본, 노란팔찌 나눔 행사도 한다.

※ 8월10일 현재까지 행사당일 기상예보는 비가 예상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출 처 : 조도면체육회( http://cafe.daum.net/jodo815/ )

팽목항 세월호 기억예술제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고 찾아오는 전국예술인들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오는 7월 29일 오후5시부터 팽목항에서 네번째‘팽목항 세월호 기억예술제’개최한다.

최근, 참사 희생자들중 아직 수습되지 못한 5명 기다림이 계속되는 가운데 목포신항 세월호 거치장소에서 가족들이 잔인한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세월호가 뭍으로 올라왔다고 사람들 사이에서 점점 잊혀지고 소외돼 오고 있는 실정으로 참사를 기억하므로 제2의 세월호 희생자를 만들지 않게끔 주위를 둘러보게 해야합니다.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고 사람들이 찾아오는 팽목항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고를 격지만 그것을 반면교사로 삼아 예술인들이 행동하고 있습니다.

고재성 전교조 진도지회장은 “별이 된 아이들에게 한 약속, 진실을 밝히고 안전한사회를 만들겠다”, “우리는 팽목항에서 온전히 기억하고 기록 할 것”이라면서 많은 분들이 찾아 함께 해 주길 바라고 있다.

한편, 세월호 참사이후 현재까지 희생 된 이들을 기억하고자 팽목성당에서는 매일 오후2시 전후로 전국에서 팽목항을 찾아 오시는 분들의 일정에 따라 미사나 기도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