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열린다.

세계 최초로 섬을 주제로 한 국제 행사인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가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61일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가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 아래 전 세계 30개국의 해외 지방정부와 3개 국제기구가 참가해 섬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선보인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주행사장을 비롯해 관람을 넘어 오감을 만족시키는 8개의 풍성한 전시관으로 꾸며져 기대를 모은다.

섬의 과거·현재·미래를 디지털 기술로 집약해 연출한 ‘주제섬’을 비롯해 기후 위기와 바다 생태계의 치유 과정을 한눈에 담은 ‘해양생태섬’, 섬의 이동 수단 혁신을 미리 만나보는 ‘미래섬’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전 세계 섬의 설화와 역사를 연출한 ‘문화섬’과 이국적인 섬 음식을 직접 맛볼 수 있는 ‘마켓섬’도 모든 준비를 마쳤다.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섬들의 이야기를 하나의 빛으로 피어내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회복과 치유의 섬’이라는 에코 메시지를 전달 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대형 야외 공연장에서는 글로벌 K-POP 콘서트와 세계 각국의 전통 민속 공연 등 140여 개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가 매일 밤낮으로 열린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식이 9월 5일 주행사장(진모지구) 열린무대에서 진행됩니다.

  • 티켓 예매 · 예매처 : NOL티켓 · 티켓 오픈 : 8월 31일 · 회차당 1인 2매까지 예매 가능
    ※ 개막식 티켓은 개막식 관람을 위한 전용 티켓으로, 박람회장 입장을 위해서는 별도의 박람회 입장권이 필요합니다.

개막 전날인 9월 4일까지 사전 예매 시 20% 할인 혜택을 받아, 일반 1일권: 15,000원 → 12,000원4인 가족권: 32,000원 → 25,000원 입장권을 구입 할수 있으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은 별도 할인권을 통해 30% 할인이 적용된다.

전남도, 연안크루즈 시범 운영

2020 전남 연안 크루즈 시범 운영 사업에 포함된 관매도

전라남도가 도내 섬 중 연안크루즈 산업 실현이 가능한 곳을 중심으로 기항지와 모항지를 선정하고, 유람선과 소형 크루즈의 형식·규모, 전남 동부권·서부권·타시도와의 연계방안 수립에도 중점을 두고 섬과 해양을 연계한 연안 크루즈 시범 운영에 본격 나섰다.

이를 위해 전라남도는 전남의 섬·해양 자원을 활용한 올해 연안 크루즈 운영 선사로 ㈜팬스타엔터프라이즈(대표 최영학)를 선정하고 5일 전남도청에서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안 크루즈 시범 운영은 전라남도와 (재)전남관광재단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관광을 살리고 수려한 섬과 해양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전라남도는 지난 8월 연안 크루즈 운영 선사 모집공고를 통해 운영경험과 크루즈 관광객 유치실적을 지닌 ㈜팬스타엔터프라이즈의 국내 유일하게 크루즈선으로 인증받은 팬스타드림호(9천 759톤)를 보유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주말 원나잇 연안 크루즈 상품과 오사카 크루즈 등 국제 크루즈 상품을 운영하고 있어 선정됐다.

전라남도는 부산에서 출발 해 여수와 목포를 기항하고, 여수시 백도와 진도군 관매도를 유람하며 섬과 해양, 내륙관광지를 여행하는 2박 3일 일정의 연안 크루즈선을 11월부터 올 연말까지 총 3회 운영 할 예정이다.

위드 코로나 시대에 안전이 특히 중요한 만큼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이번 출항시킬 팬스타드림호에 항균필름, 테이블 칸막이, 스마트 발열체크기 등 방역기기를 설치하고 전체 승객 정원의 절반만 배정(250명)해 철저한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을 준수할 예정이다.

송상락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시범 운영은 전남 연안 크루즈 관광의 신호탄이 될 것이다”며 “아름답고 청정한 전남의 섬·해양을 활용해 지역 대표 관광상품으로 육성하고 코로나19 이후 국제 연안 크루즈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