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목항 기억예술마당 65 취소 안내

팽목항 기다림과 기억예술마당 취소 안내

2020년 12월 26일 열 예정이었던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바라며, 팽목항을 지키기 위한 예순다섯번째 팽목항 기다림과 기억예술마당을 정부의 코로나19 3차 유행에 따른 대책의 일환으로 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에 따라서 불가피하게 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아울러 매년 팽목항 방파제에서 열고 있는 해넘이굿·해맞이굿도 하지 않습니다.

최근 코로나19(COVID-19) 3차 확산으로 일정 규모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자제토록 하는 범국가적 대응에 동참하여 감염병 확산 방지와 방문객 안전을 도모코자 철저한 방역 지침을 지키면서 비대면 공연(생방송 주소 2014416.com , 20140416.com )으로 이어가고자 준비하였습니다.

하지만, 오는 12월 26일 예순다섯 번째 팽목항 기다림과 기억예술마당을 위해 전국에서 모여주시겠다고 준비하셨던 분들과 공연을 기다려주신 여러분들께 취소 하였음을 알려드리며, 코로나19(COVID-19)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내년 1월 30일 상황이 좋아지면 다시 뵙겠습니다.

지난 9월26일 기억예술마당 62번째 녹화 방송주소 : https://youtu.be/wTQRs4m7KCA 와 10월31일 기억예술마당 63번째 녹화 방송주소 : https://youtu.be/bbln1yePuGA 와 11월28일 기억예술마당 64번째 녹화 방송주소 : https://youtu.be/YY9UD4CtjyY 참고바랍니다.

팽목항 기다림과 기억예술마당 64

팽목항 기다림과 기억예술마당 64번째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열고 있는‘기다림과 기억예술마당’은 2015년 6월 27일 시작으로 세월호 인양과 미수습자‘기다림의 공연’ 23회와 세월호 인양후 잊지 않기 위한 ‘기억예술마당’40회를 열고 2020년 11월 28일 ‘팽목항 기다림과 기억예술마당’ 64번째를 열고자 전국예술인들이 모입니다.

세월호 참사 관련자 처벌 할 수 있는 공소시효가 5개월 남짓으로 진상조사나 관련자 처벌이 되지 않는다면 제2의 세월호 참사는 일어날 수 밖에 없어 미래세대를 위해서라도 반면교사 하고자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결코 잊지 말아야 하기 때문에 ‘기다림과 기억예술마당’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최근 광주 전남지역 코로나19(COVID-19) 3차 확산으로 일정 규모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자제토록 하는 범국가적 대응에 동참하여 감염병 확산 방지와 방문객 안전을 도모코자 철저한 방역 지침을 지키면서 비대면 공연(생방송 주소 2014416.com )으로 이어갑니다.

오는 11월 28일 토요일 오후3시16분 팽목항 세월호 기억관 앞에서‘팽목항 기다림과 기억예술마당 예순네번째’를 감염병 예방차원에서 많은 분들이 참석 못하겠지만 생활거리두기를 하면서 소수라도 함께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팽목항이라는 참사의 현장을 외면하고 진상규명을 요구하는것이 맞는지 구심점이 되어야 할곳이 참사의 현장 팽목항이 되어야 힘을 받을 수 있을 테지만 그것을 사람들은 모르는것 같습니다.

세월호 피해자들은 각자 다른 의미로 사회를 바라보고 있겠지만 세월호 참사가 없었다면 지금 우리처럼 여러분들중에서 한분쯤 한 가운데에서 보거나 우리 옆에 있을수 있었던 분들입니다.

현재 우리는 세월호 참사에서 강약은 다를지라도 피해자로서 유가족은 아니지만 함께 투쟁한 시간이 6년을 지나 40년, 50년이 될지도 모르는 마지막 골든타임 기로에 서있다고 봅니다.

지금은 피해자들 끼리 갈라치기 되고 있으나 사람들은 모두가 세월호 피해자들이고 유산이며 과거와 미래에도 존재하고 있는 사람들로서 여기고 있으니 서로가 외면하면 안됩니다.

과거 수많은 사회적 참사 조사에서 시간만 흘려 보내 모든 과거사 진상규명위원회도 무용지물이 되는 것처럼 현재도 유가족들은 항상 죄인처럼 이세상을 떠돌아 살아 가는 중입니다.

세월호 참사 뿐아니라 모든 사회적 참사에서 우리는 집단화된 조직들에 의해 갈라치기 되고 그 틈에 끼지 못하면 피해자들과 분리시키며 갈라치기 되는 상황들을 목도 해 왔습니다.

수많은 대형 참사 현장에서 여러 주장이 있고 다르다는 이유로 참사 희생자들 끼리 분열되고 갈라치기가 되고 다른 주장이라 하여 집단에 끼지 못하면 외면하는 건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세월호 참사에서도 마찬가지로 트라우마로 살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한 지역주민등 수많은 주류에서 벗어난 비주류 세월호의 피해자들이 있음을 망각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희생자를 재물로 요구하고 조직화된 주류에 동참하지 않는 사람들은 반대세력으로 쳐 내오고 있으며, 조직화된 여러 집단으로 부터 격리되고 매장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과거 수많은 참사에서 겪였던 시행착오에 대해서 지금도 목격하며 살고 있으니 현장의 목소리를 허심탄해하게 듣고 무엇을 주장하는지 들어보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팽목항 기다림과 기억예술마당 64번째 비대면 생방송 시청 할수 있는 주소로 2014416.com 2014416.net 2014416.co.kr 2014416.kr 미리 구독과 알림 하시면 28일 3시15분 부터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지난 9월26일 기억예술마당 62번째 녹화 방송주소 : https://youtu.be/wTQRs4m7KCA 와 10월31일 기억예술마당 63번째 녹화 방송주소 : https://youtu.be/bbln1yePuGA

📺 유튜브 방송주소 : 시민밴드 ‘언제나 봄’ 유튜브 채널주소 https://www.youtube.com/channel/UC7ICyKtJAGP8G_Z1ehzZnBQ

📱 SNS 방송주소 : 페이스북 한국의섬 https://www.facebook.com/koreaislands

팽목항 기억예술마당 취소 안내

코로나19 재확산 전 미리 계획 된 공연 내용 임.

팽목항 기억예술마당 추진위원회는 오는 8월29일 팽목항 방파제 등대앞에서 예정된 기억예술마당 예순두번째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환에 따라 10인이상 집합금지에 동참하기로 하였습니다.

지난 2016년 5월 부터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에 어김없이 열고 있으나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자 재확산 추세와 진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여 감염병 예방차원에서 심사숙고 하였습니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 이번 달 기억예술마당을 취소 하게 되었지만 언제나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재충전의 기회로 개인 방역 수칙을 지키며 다음을 기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팽목항 기다림과 기억예술마당 59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열고 있는‘기다림과 기억예술마당’은 2015년 6월 27일 시작으로 세월호 인양과 미수습자‘기다림의 공연’ 23회와 세월호 인양후 잊지 않기 위한 ‘기억예술마당’ 35회를 열고 이제는 ‘팽목항 기다림과 기억예술마당’으로 전국예술인들이 모입니다.

세월호 참사 관련자 처벌 할 수 있는 공소시효가 10개월 남짓으로 진상조사나 관련자 처벌이 되지 않는다면 제2의 세월호 참사는 일어날 수 밖에 없어 미래세대를 위해서라도 반면교사 하고자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결코 잊지 말아야 하기 때문에 ‘기다림과 기억예술마당’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지난 2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코로나19) 확산으로 일정 규모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자제토록 하는 범국가적 대응에 동참하여 감염병 확산 방지와 방문객 안전을 도모코자 취소하였으나 생활거리두기에 동참하면서 기억공연을 이어갑니다.

 오는 5월 30일 토요일 오후4시16분 팽목항 세월호 기억관 앞에서 ‘팽목항 기다림과 기억예술마당 쉰아홉번째’를 감염병 예방차원에서 참석 못하지만 함께 하고자 한국의섬 페이스북( https://www.fb.com/koreaislands )으로 중계 하오니 함께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세월호 참사 아픔을 간직한 진도항(팽목항) 주변은 국민해양안전관 270억원, 복합항만 배후단지 443억원, 진도 연안여객선터미널 등 809억원 총 1천522억원을 투입해 연내 준공을 목표로 주변은 공사장이 되어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전에 계획되었던 시설이었지만 국민해양안전관은 진도항에서 서망항 사이에 7만8천996㎡ 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축 중으로 초·중·고생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 안전 체험관, 해양안전정원(추모공원), 유스호스텔 등을 위해서 공사가 진행중이다.

팽목항 기다림과 기억예술마당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열고 있는 ‘기억예술마당’은 2015년 6월 27일 시작으로 세월호 인양과 미수습자 ‘기다림의 공연’ 23회와 세월호 인양후 잊지 않기 위한 ‘기억예술마당’ 34회를 열고 이제는 ‘팽목항 기다림과 기억예술마당’으로 전국예술인들이 모입니다.

세월호 참사 관련자 처벌 할 수 있는 공소시효가 1년 남짓으로 진상조사나 관련자 처벌이 되지 않는다면 제2의 세월호 참사는 일어날 수 밖에 없어 미래세대를 위해서라도 반면교사 하고자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결코 잊지 말아야 하기 때문에 ‘기다림과 기억예술마당’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지난 2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코로나19) 확산으로 일정 규모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자제토록 하는 범국가적 대응에 동참하여 감염병 확산 방지와 방문객 안전을 도모코자 취소하였으나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팽목항 기다림과 기억예술마당을 열기로 하였습니다.

오는 4월 25일 토요일 오후4시16분 팽목항 세월호 기억관 앞에서 ‘팽목항 기다림과 기억예술마당 쉰여덟번째’를 감염병 예방차원에서 참석 못하지만 함께 하고자 한국의섬 페이스북( https://www.fb.com/koreaislands )으로 중계 하오니 함께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국가적 대응에 거꾸로 간 진도

오늘 질병관리본부에 아래와 같이 신고 하였습니다.

https://youtu.be/6Du-XvaNFDw 2020년3월23일 진도군청 앞

감염병 관리에 수고가 많습니다. 어제부터 정부가 강력대응을 주문하였는데 현재 진도군 공무원들이 군청앞에서 진도노인등 진도군민을 모집하여 관제데모를 하고 있습니다.

군민들에게 감염병 예방에 밖으로 나오는것도 조심하라고 할 공공기관이 말이 안됩니다. 빠른 조치를 바랍니다.

팽목항 석탄재 폐기물 반대 대책위원회와 진도군민들은 지금까지 전남도 사업인 진도항 개발 사업(현재 제주카페리 내년 취항 예정)을 반대한 역사가 없으며 진도군비와 국도비로 추진중인 진도항 배후지 개발 사업을 반대한 역사가 없습니다.

단지, 진도항 배후지 공사 부지중 일부인 팽목마을 인근 갯벌을 발암물질 중금속이 함유되어 있는 석탄재 폐기물로 매립 성토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 뿐입니다.

하지만, 진도군은 진도군 관변단체등 진도군 지원금을 주는 단체와 업체등을 이용하고 군민들의 여론을 조장하기 위해 관제데모를 기획하고 연이어 진도군청 앞에서 관제데모를 열고 있습니다.

뉴스진도 석탄재 폐기물 사설 http://www.newsjindo.com/bbs/board.php?bo_table=news05&wr_id=173

진도신문 관제데모 http://www.jindosinmun.co.kr/detail.php?number=4887&thread=07

진도신문 환경운동연합 동서발전 석탄재 반출 철회 요구 http://www.jindosinmun.co.kr/detail.php?number=4889&thread=07

진도신문 관제데모2 http://www.jindosinmun.co.kr/detail.php?number=4888&thread=07

석탄재 폐기물 매립 반대 청와대 국민청원 https://t.co/1PGFWhU0N8

석탄재 폐기물 매립 반대 국민서명 https://t.co/6PZnRa8jZP

팽목항 기억예술마당 취소 안내

정부의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서 확산 방지 동참하기 위해 오는 2월 29일 기억예술마당을 취소하고 3월말로 연기 하였습니다.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팽목항‘기억예술마당’은 지난 2015년 6월 27일 첫 공연을 한 이후, 미수습자‘기다림의 공연’ 23회와 세월호 인양후 잊지않기 위한‘기억예술마당’을 35회를 6년간 하고 있으며 비가오나 눈이오나 빠짐없이 전국예술인들이 모여 세월호 참사 추모 및 기억공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에 대한 제대로 된 조사나 대책이 논의 되지 못하고 정권이나 정치인들에게 이용 당하다보면 제2의 세월호 참사는 일어날수 밖에 없으므로 우리는 미래세대를 위해서라도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결코 잊지말아야 하기 때문에 기억예술마당을 멈출수가 없다.

하지만, 오는 2월 29일 오후4시16분부터 ‘0416 기억예술마당 쉰여덟번째’를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코로나19) 확산으로 일정 규모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자제토록하는 범국가적 대응에 동참하여 감염병 확산 방지와 방문객 안전을 도모코자 기억예술마당추진위는 취소하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