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행복한 시간 나눠요.

다사다난했던 기해년이 얼마남지 않는 연말을 맞아 오는 26일 오전부터 나눔 일일찻집과 조도면 기관 및 사회단체 송년회가 열리게 됩니다.

조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는 조도면여성자원봉사회 주관으로「희망 2020 나눔 일일찻집」을 운영하오니 나눔의 발길로 바쁘시더라도 방문하여 이웃들과 따뜻한 차한잔 나누는 시간을 갖였으면 합니다.

조도초등학교 새섬누리관에서는 조도면이장단과 조도면청년회원들이 함께 준비하는「제6회 조도면 기관·사회단체 송년회」를 개최하오니 참석하시어 동고동락한 이웃 함께 즐거운 시간 갖기를 바랍니다.

이웃과 행복한 시간 나눠요.

다사다난했던 정해년이 얼마남지 않는 연말을 맞아 오는 20일 오전부터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과 조도면 기관 및 사회단체 송년회가 열리게 됩니다.

조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는 조도면여성자원봉사회 주관으로「희망 2018 나눔 일일찻집」을 운영하오니 나눔의 발길로 바쁘시더라도 방문하여 이웃들과 따뜻한 차한잔 나누는 시간을 갖였으면 합니다.

조도초등학교 새섬누리관에서는 조도면이장단과 조도면청년회원들이 함께 준비하는「제4회 조도면 기관·사회단체 송년회」를 개최하오니 참석하시어 동고동락한 이웃 함께 즐거운 시간 갖기를 바랍니다.

그들을 기억하며 모인다.

세월호 참사의 진실규명을 바라고 희생자을 기억하며 이웃의 아픔, 우리사회의 아픔을 기억하고 함께하기 위해 오는 6월 24일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오후4시 진도 팽목항에서 기억예술제를 연다.

4.16 세월호 학살 1163일째 진도철마광장 그리고 진도읍사거리, 석교사거리, 팽목항에서 세번째 기억예술제(문화예술인들의 세월호 기억하기)를 전교조 지부장인 고재성 선생님께서 예술인들과 함께 준비하고 있다.

우리는 세월호 학살도 여느 사건, 사고 처럼 점차 잊어버리려 든다. 하지만, 여전히 세월호는 끝나지 않음을 알고 있기에 지난 18일 세월호 참사 기억의 숲에 고 김관홍 잠수사 전신상이 세워진 날에도 여전히 기억하는 사람들이 모여 들었다.

세월호를 기억해 내야 또다른 제2의 세월호를 막을 수 있음을 알고 있기에 우리 기억 저편으로 밀려나가고 있는 희생자들의 지난 발자취를 공연 문화예술로 승화시켜 나가는데 사람들은 주저하지 않는다.

희망 2015 조도면 나눔 일일찻집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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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도면 희망 나눔 일일찻집 모시는 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사랑을 찻잔에 담아 함께나누고자 [희망2015 나눔캠페인 일일찻집]을 아래와 같이 운영하오니 부디 방문하시어 이웃들에게 크나큰 힘이 되어 주세요.

♡ 일  시 : 2014. 12. 18(목) 10:00 ~ 17:00
♡ 장  소 : 조도면사무소 회의실(2층)
♡ 주  관 : 조도면여성자원봉사회
♡ 후  원 : 조도면, 조도면이장단, 조도면 기관·사회단체 
     
2014.  12.  11.
조도면 여성자원봉사회장 강말례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