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신전해수욕장 풍경으로 2025년 현재는 모래가 부드러워 차량이 모래해변에 나오지 못 하므로 차량은 들어가면 안됩니다.
올 여름 피서객 중심의 쾌적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휴양지 조성을 위해 진도군 4개 해수욕장(가계, 금갑, 신전, 관매도) 주변 환경 및 시설물 정비를 완료하고 오늘 25년 7월 18일 일제히 개장한다.
진도군은 군민 및 피서객 안전 최우선으로 해수욕장 만족도 제고와 안전사고 예방 및 인명 구조 등 수상 안전대책을 마련하였다.
기간은 7.18.(금)∼8.17.(일)까지 31일간 / 개방시간 10시∼18시로 안전장비 미착용시 입수제한, 수영 경계선 유영구역 설치(목포해경 진도파출소와 협의), 평균수심 1.5m기준 설치 및 수영 미숙자, 지형 변동에 따른 경계선조정(노란색), 조수간만의 차가 심한 곳은 부표(빨강색)를 설치 하였다.
또한, 안전관리요원(가계3, 금갑2, 신전2, 관매도2)과 안전관리자1명 포함, 해수욕장 안전요원3명 이상 배치 관할 면사무소 직원(주중 2, 주말·휴일 3) 근무 편성, 보건소는 해수욕장 별 의료반 편성 운영(매일 1명 배치)하고 국립공원 진도분소 관매도 해수욕장 관리직원 배치(2명) 및 운영 지원한다.
신전해수욕장은 청정해역의 드넓은 백사장과 함께 바다낚시 체험도 가능한 녹색농촌체험마을과 하조도등대, 돈대산등산로, 신검산등산로, 도리산전망대등이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청정해역을 간직한 곳으로 피서객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관매해수욕장은 간조시 2킬로미터 폭100여미터가 들어나는 해변과 빽빽하게 방풍림으로 조성된 울창한 송림은 한국의 아름다운숲으로 선정 된 곳으로 ‘천연기념물 제212호’로 지정 된 후박나무가 자리하고 주변으로 방아섬, 하늘다리, 꽁똘이라는 기암괴석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아무 의미 없어 보이는 일들도 반복되면 의미가 생깁니다. 일시적 유행에서 지속하는 트렌드가 되는 과정이죠. 트렌드는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욕망과 가치를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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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피해 떠나고 싶을 때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이 뚫리는 듯한 시원한 조도로 가자! 지친 일상에 쉼표를 꿈꾸며, 누구보다 이 푸른 여름을 기다려 온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 숲은 원시림처럼 우거지고, 물은 티 없이 맑게 흐르는 전남도에선 누구나 여름나기의 고수들이 된다는데..
전남도 청정해안은 해변마다 숨은 사연과 이야기들도 많다. 뜨거운 여름날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답답한 속까지 시원하게 뚫어주는 고수들의 여름 풍경을 찾아 떠난다.
전남 진도군 조도면 신전 해변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 문석문 씨. 배를 타고 나가서 고기를 잡고 해변으로 찾아든 낚시꾼들에 반해 함께 신전해변의 낚시꾼이 됐다. 고기의 매력에 빠져 쉰이 넘은 나이에 철부지 같기도 하지만 한국기행 763편 노는 것을 허하노라 3부. 하조도 여름 사냥 – 7월 31일 (수) 밤 9시 35분 푸른 바다와 땅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낭만의 섬, 하조도. 이곳에서 30년 차 소문난 대나무 농어낚시의 달인, 문석문 씨를 만났다.
누구보다 간절히 여름을 기다려왔다는 그는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 제철 농어를 잡기 위해 바다로 나섰다! 대나무 낚싯대 하나 챙겨들고 바다로 향하는 그의 얼굴에는 설렘이 한가득이다.‘던졌다’ 하면 백발백중! 30년 차 베테랑답게 예리한 눈빛으로 낚시 포인트를 찾아내고, 손끝에 전해지는 미세한 감각으로 입질이 오는 순간 단숨에 농어를 들어 올리는데. 순식간에 배 위는 펄떡이는 대물 농어로 가득! 이 짜릿한 손맛에 중독되면 헤어 나올 수가 없단다.
그에게는 대나무 농어낚시가 여름 최고의 놀이! 위풍당당 대물 농어 들고 집으로 돌아온 그는 무더운 여름, 마을 주민들의 원기 회복을 위한 특별식을 준비했다고. 바로 여름철 대표 보양식! 자연산 농어 한 상! 신선한 농어회부터 영양 가득 농어 맑은탕까지.자타공인 대나무 강태공 문석문 씨와 함께 하조도 여름 사냥을 떠나본다.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 about.ebs.co.kr )-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농어촌지역 주거환경은 매우 열악한 상태로 법령이 정하는 최저 주거기준에도 못 미치고 있으며, 그중에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지붕개량, 입식부엌, 수세식 화장실, 난방시설, 창호개량, 도배장판, 도색등의 집고쳐주기사업은 기본적인 삶의 질을 확보하는데 꼭 필요한 일입니다.
전국9개도의 농촌지역에서 대상가구당 200~500만원 수준의 비용으로 화장실, 욕실, 부엌, 단열난방, 도배장판 등 주거환경의 필수범위의 집 고쳐주기를 통해 매년 전국 1천가구의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농어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민·관·학 협력사업의 추진, 주체로서 「희망家꾸기 농어촌 집 고쳐주기 사업」을 통해 무의탁 독거노인, 조손가정, 장애인가정, 다문화가정 등 수혜 대상 가구의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작년 하조도에 이어 올해는 7월10일부터 7월19일까지 눌옥도에서 다솜둥지복지재단의 주관으로 집 고쳐주기 사업의 현장활동은 영남대학교 봉사단과 한국농촌건축학회에 소속된 기업 재능기부 봉사단의 기부활동을 통해 이루어지고 지역에서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관리공단 서부사무소와 진도군 조도면사무소의 지원을 통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솜둥지복지재단은 주요대학 건축전공 대학생들, (사)한국농촌건축학회 소속 기업 임직원이 직접 시공에 참여하여 농촌 취약계층의 주거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희망가꾸기 사업은 국고보조금과 더불어 개인 및 기관‧단체의 기부금으로 1구좌 2천원 소액부터 자유롭게 후원이 가능하며 홈페이지 다솜둥지복지재단( www.dasomhouse.kr ) 및 모바일( 사무국 031-299-7895~9 로 연락 주시거나,카카오톡“다솜둥지복지재단”채널 1:1 채팅을 통해서도 문의) 을 통해 정기후원, 일시후원 하실 수 있습니다.
한편, 다솜둥지복지재단은 매년 집수리 봉사, 물품 지원 등을 통해 농어촌지역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도서지역 희망家꾸기(농어촌 집고쳐주기 운동) 위해 우리지역 집수리 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조도면은 신전해수욕장에 안전사고 위험요소제거 및 보행로를 설치하고 백사장 정비는 물론 주차장과 음수대, 샤워장 등 편의시설에 대한 정비를 마치고 14일 개장한다.
또한, 매년 8월15일 광복절을 기념하는 제77회 조도면민체육대회와 함께 열리는 조도해변가요제를 어류포항에서 개최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신전해수욕장은 청정해역의 드넓은 백사장과 함께 바다낚시 체험도 가능한 녹색농촌체험마을과 하조도등대, 돈대산등산로, 신검산등산로, 도리산전망대등이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청정해역을 간직한 곳으로 피서객을 기다리고 있다.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
관매해수욕장은 2Km에 이르는 드넓은 백사장과 수백년된 곰솔 숲이 어우러진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100여 미터를 들어가도 얕은 수심 때문에 물이 가슴밖에 차지 않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피서객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
올해 전남도내 해수욕장은 목포 외달도 해수욕장을 포함해 65개소 중 57개소를 개장할 예정이다. 여수 만성리, 보성 율포솔밭, 완도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 등이 오는 7월 8일 가장 먼저 개장할 예정이며, 보성 율포솔밭 해수욕장은 8월 27일까지 최장기간인 51일간 운영 예정이다.
전남도는 2023년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밀집환경 차단 및 이용객 분산을 위해 조용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한적한 해수욕장 11개소를 지정해 운영하는데, 연간 이용객이 5만 명 미만으로 해수욕장 안에서 이용객 간 밀집·밀접 접촉을 피할 수 있으며, 주변 자연환경이 뛰어나고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곳으로, 목포 외달도, 여수 방죽포, 보성 율포솔밭, 장흥 수문, 해남 송호, 함평 돌머리, 영광 가마미, 완도 예송, 진도 관매도, 신안 대광·짱뚱어 등이다.
한편, 전라남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용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도내 해수욕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리실태 안전감찰에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전문기관과 협업해 이용객 집중이 예상되는 여수, 고흥, 무안, 함평, 영광, 완도, 진도, 신안 등 8개 시군 16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8월 5일까지 4주간 이뤄진다.
주요 감찰 사항은 ‘해수욕장의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 및 ‘수상레저안전법’에 따른 ▲안전관리계획 수립 ▲위험성 평가 실시 ▲안전관리자 지정 및 안전관리 요원 운영 실태 ▲수상레저기구 안전성 ▲수질의 적정성 ▲해수욕장 시설 확충·관리 실태 등이다.
특히 장마 후 본격적인 무더위로 해수욕장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안전요원 근무배치 실태와 구명보트, 수상스키 등 안전장비 운영 상태를 철저히 감찰할 방침이다.
이병철 전남도 안전정책과장은 “안전감찰을 통해 해수욕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물놀이 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라며 “시군에서는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해 하계 휴가철 도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휴가를 즐기도록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물놀이 활동시 지켜야 할 10대 안전수칙 ○ 수영을 하기 전에는 손, 발 등의 경련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한다. ○ 물에 처음들어가기전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다리, 팔, 얼굴, 가슴 등의 순서) 물을적신 후 들어간다. ○ 수영도중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질 때에는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휴식을 취한다. ○ 물의 깊이는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특히 위험하다. ○ 구조 경험이 없는 사람은 안전구조 이전에 무모한 구조를 삼가해야 한다. ○ 물에빠진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알리고 구조에 자신이없으면 함부로 물속에뛰어들지 않는다. ○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가급적 주위의 물건들(튜브, 스티로폼, 장대 등)을 이용한 안전구조를 한다. ○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나, 몹시 배가 고프거나 식사 후에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 ○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하여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 장시간 계속 수영하지 않으며, 호수나 강에서는 혼자 수영하지 않는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코로나19 종식에 따라 올 여름 성수기 바다 레저관광객 증가에 따른 선박운항자 경각심 제고와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해상 음주운항 특별단속 계획에 따라서 단속기간:23.7.1(토)~8.31(목) / 62일간( -계도기간:23.6.19(월)~6.30(금) / 12일간 ) 예고 하였습니다.
한편, 지난 6월 3일 진도군 임회면 서망항 인근에서 선박좌초 사고에 이어 지난 16일에도 전남 진도군 조도면 주지도 인근 해상에서 선박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승선원(9명)의 안전을 확보하고 사고선박 선장을 상대로 음주 측정 결과 음주는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 등 긴급조치를 취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야간 운항 시 해상 지형지물 및 저수심, 암초 등의 위험요소 파악은 물론 졸음운항은 특히 조심해야한다”며 “잠깐의 실수가 큰 사고가 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유의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별단속에서 음주운항 적발시 해사안전법상 음주운항 단속기준에 따라서 혈중알코올 농도 0.03%이상이며 혈중알코올 농도 수치에 따라 최대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상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지난 제75주년, 제76주년 광복절 기념식이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예방 차원에서 광복절 기념식과 체육행사를 한정된 인원으로 모여 경축사, 만세삼창 등을 약식으로 2년간 체육회원들이 참석하여 치뤘다.
이는 과거 선조들이 했던 것 처럼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1948년 8월 15일 임시정부 법통을 계승한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날로 역사와 전통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행사를 치렀다.
서남해 끝자락 섬으로만 이루어진 면에선 6ㆍ25동란 1950년을 제외하곤 해마다 빠짐없이 매년 광복절이면 약1500~2000 여명의 주민들과 전국 각지에서 살고 있는 향우들이 여름휴가를 맞춰 고향에 찾아와 한마당 축제를 벌인다.
초창기 학생들이 십시일반으로 행사비용을 모금해 시작 할 시에는 장소가 마땅치 않아 해변 모래밭에서 짚으로 만든 공을 차고, 씨름, 윷놀이, 배구 등의 경기를 치르며 모두의 염원이었던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육지와 떨어진 서남해 섬이지만 체육대회가 거듭되면서 학생들 중에는 배구, 탁구, 하키 등 국가대표와 실업팀 선수ㆍ감독, 체육교사를 배출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체육인 성지로 자리매김 했다.
과거 체육대회를 주관했던 원로들은 “그당시 어려운 시기였지만 외지에 사는 자식들까지 불러 들여 경기를 뛰게 할 정도로 열기가 대단했다”면서 “명절에는 내려오지 못해도 광복절 체육대회에는 찾아오는 경우가 많았다”고 자랑한다.
여름휴가를 내거나 아이들과 함께 마을을 찾는 출향인사들이 체육대회를 참가하기 위해 방문하지만 여러가지 부대행사에 참여하여 육지와 떨어진 척박한 섬에서 지역민과 정을 나누는 문화행사로 꿋꿋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도면체육회 상임부회장(박귀동)은 “역사와 전통을 지키고 있는 국내 유일의 광복절 기념 체육대회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그 전통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면서 “코로나19로 모이지 못했던 각양각지에 향우들이 모여들면 더욱 활기찬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는 14일 오전부터 체육대회 종목별 예선전(조도중고등학교에서 배구, 조도초등학교에서 축구)을 치루고 오후에는 특설무대(장소 미정)에서 면민노래자랑(해변가요제)를 8월15일 오전11시부터 광복77주년 제76회 조도면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제76회 조도면민체육대회 보이콧재팬
또한, 한국의섬에서 2022년 8월 15일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에서 개최되는 제77주년 광복절 기념 제76회 조도면민체육대회장에서 한국의섬에서 2019년에 하였던 이하작가의 ‘보이콧 재팬’ 스티커 무료 나눔 포토 인증샷 이벤트를 준비합니다.
이하작가의 ‘Boycott Japan’ 스티커 S.N.S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는 분은 한국의섬 또는 한국의섬 S.N.S 리스트에 포토인증샷이 공유 될 수 있어 인증샷 거재를 허락하는 분에 한하여 참여 할 수 있습니다.
올 여름 피서객 중심의 쾌적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휴양지 조성을 위해 진도군 4개 해수욕장(가계, 금갑, 신전, 관매) 주변 환경 및 시설물 정비를 완료하고 오는 7월 9일 개장한다.
진도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 활동과 군민 및 피서객 안전 최우선으로 해수욕장 만족도 제고와 안전사고 예방 및 인명 구조 등 수상 안전대책을 마련하였다.
기간은 2021.7.9.(금)∼8.15.(일) 38일간 / 09:00∼19:00으로 안전장비 미착용시 입수제한, 수영 경계선 유영구역 설치(목포해양경찰서진도파출소와 협의), 평균수심 1.5m기준 설치 및 수영 미숙자, 지형 변동에 따른 경계선조정, 조수간만의 차가 심한 곳은 이중부표(빨간, 노란색) 설치 하였다.
또한, 민간 안전관리요원 9명(가계 3, 금갑 2, 신전 2, 관매 2), 안전관리자1명, 안전요원1 ~ 2명, 해수욕장 관할 면사무소 직원(주중 2, 주말·휴일 3) 근무 편성, 보건소는 해수욕장 별 의료반 편성 운영(매일 1명 배치)하고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 진도분소 관매 해수욕장 관리직원 배치(2명) 및 운영 지원한다.
해수욕장 개장식과 축제(제17회 진도해변가요제·제12회 조도해변가요제)는 취소 하고, 발열검사소 명부 작성, 안심콜 해수욕장 운영(가계 070-7883-9900, 금갑 070-7883-9902, 신전 070-7883-9903, 관매도 070-7883-9901), 발열 체크 후 손목밴드 착용한 이용객 한하여 백사장 출입하고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상황 악화 시 조기 폐장 할 수 있다.
한편, 행안부는 코로나19 방역 상황에 따른 정부 방침과 지자체 의견을 종합해 올 8월 경남 통영시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섬의 날’ 행사를 1년 연기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가고 싶은 섬’ 누리집( http://www.jndadohae.com/ )을 전면 개편해 ‘섬 여행 전문 플랫폼’으로 16개의 가고 싶은 섬을 4개 테마로 구분해 섬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전라남도가 타 시·도와 차별화된 섬 2,219개(전국의 65%), 해안선 6,475km(전국의 46%), 갯벌 1,037km(전국의 42%), 바다면적 26,450km(전국의 37%)등을 이용하여 자산인 섬 등 해양 자원을 아름답게 가꾸어 ‘가고 싶은 곳’으로 조성하여 누구나 갈 수 있지만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공간 속 온전히 나를 위한 여행 안내를 하고 있다.
홀로 잘 알려지지 않은 곳(조용한 섬,) 보고 · 느끼고 · 맛보고 사진찍는 일상적인 여행, 게스트하우스(민박)등 바쁜 일상과 각종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들이 휴식과 힐링을 위하여 섬 여행을 선호하는 등 여행 트렌드 변화에 따라서 차별화 된 섬들의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올 여름 성수기 ‘청정 전남’의 해수욕장에 방문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심 해수욕장 예약제’를 시행키로 했다.
★ 본 안내는 한국의섬( KOREAiSLAND.com )에서 어느 특정인만을 위해서 안내하는 것이 아니며, 지역정보 제공을 위해서 각선사의 시간표를 참고로 극히 주관적으로 제작하였으므로 자료의 정확성을 절대 담보 할 수 없으며, 해상의 기상과 각선사의 선박 운항사정에 따라서 변경 될 수 있음을 반드시 주지하시고 이용바랍니다.
이번 변경사항으로는 2019년 7월 20일 ~ 8월 15일 (27일간) 조도면 관매도에 서진도농협의 예비선(조도고속훼리호)가 증편되어 운항하고 HL해운의 예비선(000)이 투입되어 운항 할 것을 기준으로 하계피서철 운항시간표가 변경되어 안내하는 것으로 보다 정확한 사항은 각 여객선사에 문의하여 안내 받으시길 바랍니다.
한편, 먼바다 풍랑주의보 또는 평수구역의 풍랑주의보시 운항이 통제되며, 해상에 시정1km 이내로 안개가 발생하면 전면적으로 연안여객선 운항통제가 실시되어 우리지역 여객선이 결항되어 기상 상황에 따라서 운항시간표가 탄력적으로 변경 될 수 있음을 이해 바랍니다.
도서여객선을 이용하는 여객은 평소에도 알아 둘 사항으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출항 10분 전에 목포항 여객터미널 또는 팽목항 여객터미널에 도착하여 승선권을 구매해야 하며, 차량이용시 승선대기행열에 순번대로 차량을 위치하고 각선사의 매표소에서 문의를 하여 변동사항을 반드시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 한림11호가 투입되어 1항차가 매주 토,일요일 관매도행으로 전환되어 운항하게 되면 팽목항(7:30)-창유항(8:20)는 운항하지 않거나 별도로 여객선이 증편되어 관매도행 부정기항로로 변경됨을 유념하시기 바라며 여행객이라면 본 안내는 참고 정도로 여기시고 한림페리11호 HL해운 여객선사와 반드시 전화 통화하고 방문 바랍니다.
★ 가사페리호가 투입되어 3항차가 주지도, 양덕도, 혈도, 송도, 광대도, 저도 운항하게 되면 변경됨을 유념하시기 바라며 여행객이라면 본 안내는 참고 정도로 여기시고 서진도농협 조도지점 여객선과 반드시 전화 통화하고 미리 각항에 대기하여 승선권을 구입하여 승선하거나 여객선에 승선하여 승선권을 구입하기 바랍니다.
오늘 7월12일부터 8월18일(36일간)까지 개장하는 전남 진도군 조도면 하조도에 신전해수욕장은 가족단위로 조용하게 즐길 수 있으며, 관매도에 관매해수욕장은 해변 길이2km, 폭300m에 3만평의 해송숲에서 야영과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내에 청정 섬 해수욕장으로 유명하다.
전라남도는 장마가 걷히고 여름 피서철 성수기로 접어드는 7월 중순까지 전남 해수욕장을 찾는 이용객들이 안전한 피서를 즐기도록 수상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샤워장,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정비하고 일제히 총58개 해수욕장 개장에 들어 갔다.
또한,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해수욕장 주변 식품 취급업소 지도점검을 하고 휴가철을 물가안정 대책 기간으로 정해 바가지요금, 자릿세 징수 등 부당요금을 근절 할 계획이다.
전국 3,349개 섬 가운데 전남은 2,219개로 65%인 다도해의 명소이자 섬의 1번지로 ‘휴식과 오락이 공존하는 곳 전남해수욕장’ 슬로건으로 차별화된 비교우위 섬과 해수욕장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제1회 ‘섬의날’을 맞아 목포에선 8월8일 국제파워보트대회, 여수에선 8월에 전국해양레저스포츠대회, 9월에 바다핀수영대회, 보성과 함평에선 7~8월 전국비치발리볼대회, 신안에선 8월에 섬갯벌 올림픽축제를 연다.
전남해수욕장별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알리면서 친숙한 해양문화 확산을 위해 각종 해양레저스포츠 대회와 체험교실도 해수욕장 주변에서 운영한다.
또, 무료로 해양레포츠를 목포에서 5~9월 요트, 여수에서 5~9월 딩기요트,윈드서핑,카약,패들보트교실, 광양에선 7~8월 윈드서핑교실, 보성에선 5~11월 세일링보트,씨카약,레프팅보트,항해교실, 장흥에선 7~8월 수상자전거,투명카약, 함평에선 6~9월 카약,래프팅 체험교실 등이 운영한다.
이처럼 전남 해수욕장에서 휴식과 오락 한꺼번에 즐길 수 있도록 해수욕장을 연달아 개장해 올여름 전라남도 해수욕장으로 100만명 이상 피서객의 방문 할 것으로 예상되어 전라남도는 해수욕장 개장시간, 편의시설 현황, 텐트촌 이용 등 관련 정보를 전남해수욕장( http://jnbeach.jeonnam.go.kr/ )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 고속버스정보 ㆍ서울 ↔ 진도 1일 4회(우등고속 3회)소요시간 5시간 40분 ㆍ진도읍 공용버스터미널에서 팽목항 군내버스이용(오전 6시부터 1시간 30분 간격 운행)
□ 버스터미널정보 ㆍ시외버스 터미널 (061)544-2141 ㆍ군내버스 터미널 (061)544-2062
□비행기정보 ㆍ광주 ↔ 서울 1일 10회(주말 11회 40분소요) □ 열차정보 ㆍ서울 ↔ 광주 (용산역에서 출발 KTX 11회(주말12회) 무궁화호 4회, 새마을호 2회) ㆍ서울 ↔ 목포 (용산역에서 출발 KTX 8회 무궁화호 7회, 새마을호 2회(주말3회)경유하여 버스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