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도면 새섬길 돗대산 등산로 탐방

조도면 새섬길 돗대산 등산로 탐방

20130313001dotdaesan

매화의 섬 관매도를 찾는 등산객이 증가하고 있다.

20130313002dotdaesan

관매도선착장에서 매표소 옆 등산로입구를 찾아 오른다.

20130313003dotdaesan

섬하면 여름엔 해수욕, 겨울엔 등산이 안성맞춤이다

20130313004dotdaesan

매화꽃이 피는 관호마을이 눈에 들어온다.

20130313005dotdaesan

매화꽃이 피는 관매마을이 눈에 들어온다.

20130313006dotdaesan

 돗대산은 낮은 산이지만  경사가 급해 조금 힘이 든다.  

20130313007dotdaesan

돗대산 정상에서 마을을 바라보며 등산을 한다.

20130313008dotdaesan

경사가 급한 내리막길을 내려오면 마을에 다다른다.

조도면 새섬길 도리산 등산로 탐방

조도면 새섬길 도리산/ 돈대산 / 신검산 등산로 안내도

 

 

신검산과 돈대산 산행과 다르게 정상까지 차량을 통해 갈수 있다.

20130313001dorisan

도리산전망대를 새로 만들기 때문에 통행하는데 유의하여야 한다.

20130313002dorisan

정상에 올라 가면 도보로 내려 갈 수 있는 세가지 새섬길이 있다.

20130313003dorisan

멀리서 보면 두개의 정상이 있는데 낮은 산봉우리다.

다도해 전망을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이다.

20130313005dorisan

정상에서 마을로가는 새섬길 입구는 전망좋은곳 아선대(3층전망대) 에 있다.

20130313007dorisan

한참을 내려와  조용한 숲속 산행을 즐긴다.

20130313008dorisan

울창한 숲 터널을 지나면서 새소리가 평온함을 준다.

20130313009dorisan

망망대해 옹기종기 모여있는 섬들이 내려다 보인다.

20130313010dorisan

해안가가 보이는 곳을 돌아 내려가면 마을에 다다른다.

조도면 새섬길 신검산 등산로 탐방

조도면 새섬길 신검산 등산로 탐방

 

 

최근 신검산 새섬길로 명명한 곳을 찾는 등산객이 절정을 이룬다.

20130312000sinkimsan

완만한 경사지를 따라 넓은 등산길을 걸어 올라간다.

정상을 향해 한발짝 옮기며 소원기원탑을 만나다.

신검산 정상을 오르기전 감시초소가 폐가로 남아 있다. 

정상엔 진달래가 피는 봄이 일찍 찾아 오고 있다.

 

정상 뒷 경사면을 내려와 능선따라 이동한다.

 

큰놈바위를 휘돌아 동쪽을 향한다.

 

애기어깨 바위는 풍파에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쨋밥(너도밤나무) 군락을 이룬다.

거북이가 웅장한 자태로 산을 굽어 살핀다.

거북바위를 뒤로하고 절벽을 내려간다.

멀리 하조도등대 까지 갈려면 한참을 더가야 한다.

20130312011sinkemsan

동백숲이 우거진 시원한 숲을 지나 발길을 재촉한다.

멀리 보이는 낙타봉이 종점이 가까워짐을 알려준다.

해안절벽에 다다르면 거친 물보라를 내며 흘러간다.

운림정에서 산행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본다.

조도면 새섬길 돈대산 등산로 탐방

 조도면 새섬길 돈대산 등산로 탐방

20130312dondaesan

최근 돈대산 새섬길로 명명한 곳을 찾는 등산객이 절정을 이룬다.

2013031200dondaesan

구 조도보건지소가 위치한 유토리 마을에서 산행을 시작 한다. 

201303120dondaesan

초입에는 조도국궁장이 있었으나 지금은 활동을 할수 없다.    

20130312001dondaesan

등산로 입구는 넓고 시원한 느낌의 평온함을 준다. 

20130312002dondaesan

급경사를 오르면 약수터와 체육시설이 간소하게 있다.

20130312003dondaesan

정상부근에 다다르면 동쪽에 사람얼굴형상의 투스타바위가 있다.

20130312004dondaesan

정상계단을 오르면 망망대해를 바라보면 다도해가 장관이다.

20130312005dondaesan

옛봉화터가 있는 자리에는 산악인들이 저마다 소원을 빌며 탑을 만들었다. 

20130312006dondaesan 

돈대산 능선을 따라 서쪽을 향에 걸음을 옮긴다.

20130312007dondaesan

구비구비 따뜻한 산행을 할수 있는 코스가 이어진다. 

20130312008dondaesan

손가락바위에는 작은 구멍을 오를수 있는데 바위가 조금 위험하다.

20130312009dondaesan

우뚝솟은 새끼손가락 바위를 뒤로 하고 하산한다.

201303120011dondaesan

하산하다며 보면 잠시 휴식을 취 할 수 있는 큰방석이 있다.

201303120010dondaesan

잠시 내려오면서 작은 방석에서도 쉴수 있다.

외계인 E.T는 우리곁에 있었다.

20130311bangasum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와 인접한 섬 중앙에는 외계인 E.T 형상을 하고 있는 바위가 있다. 섬뒤로 보이는 제주도 한라산이 우뚝솟아 웅장하게 펼쳐저 보인다.

관매8경중 제2경으로 방아섬(남근바위)이라고 지역에서는 불리운다.

이섬은 관매도 동북쪽에 있는 섬으로 옛날에 선녀가 내려와 방아를 찧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며, 정상에는 남자의 상징처럼 생긴 바위가 우뚝 솟아 있어 아이를 갖지 못한 여인들이 정성껏 기도하면 아이를 갖게 된다는 전설이 전해지며, 방아섬과 쌍을 이루는 수옥도(음경바위)와 남녀한쌍을 이루며, 방아섬(남근바위)을 지날 때면 처녀들은 얼굴을 붉히고 아주머니들은 다시 돌아보며 웃음 바다가 되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