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6시 내고향 버드아일랜드 방송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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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간판 교양프로그램인 6시 내고향은 매년 두세편씩 조도 프로그램을 제작하였으나 지난해 세월호 참사로 못하고 2015년 1월 [쑥,쑥 막걸리]편에 이어 3개월만에 다시 조도편이 제작되었습니다.

오는 8일 KBS 6시 내고향 금요일에 찾아오는‘섬섬옥수’코너에서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청정지역 풍광과 조도 섬사람들의 생활이 고스란히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소개 될 예정입니다.

잔잔한 호수 아름다운 풍경화를 본듯한 착각을 하며 하조도등대, 섬들이 마치 세떼처럼 옹기종기 모여있는 섬무리를 내려다 보이는 도리산전망대에 올라 178개의 섬무리가 마치 한폭의 동양화를 만듭니다.

타지역에서 내려와 섬마을 이장으로 새로운 섬생활 재미에 빠져있는 맹성마을이장 가족들를 통해 전원생활의 꿈을 꾸는 분들에게 섬생활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우리지역 문화관광해설사 박길림씨 안내로 배우 최석구씨가 섬 구석구석을 누비며 녹화가 이루어져 8일 전국에 송출된다고 합니다.

오시는 길은 서해안고속도로 목포TG→목포대교→금호방조제→해남우수영→진도대교→진도읍→팽목항→어류포항(지역 정보는 한국의섬 KOREAiSLAND.com )

KBS 6시 내고향 섬섬옥수 http://www.kbs.co.kr/1tv/sisa/sixhour/info/bbs.html

KBS1 고향극장 “섬총각의 사랑노래” 방송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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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고향극장 진도군 조도면 서거차도 방송안내

오는 11월2일(토) 19시10분(60분간) KBS1 TV 고향극장  ‘섬 총각의 사랑노래’라는 주제로 5년 전 편찮으신 어머니를 위해 오랜 가수의 꿈까지 저버리고 조도면 서거차도 섬마을로 돌아온 정해석씨의 사연과 함께 진도군 조도면 서거차도가 소개됩니다.

“해석아 장가 좀 가거라~”

전라남도 진도에서도 뱃길로 3시간을 더 달려야 도착하는 서거차도.
이 섬마을에는 소문난 효자 정해석(46)씨가 살고 있다.
5년 전 편찮으신 어머니를 위해 오랜 가수의 꿈까지 저버리고 섬마을로 돌아온 해석씨!
효자에~ 인물도 그만하면 좋아~ 성격도 서글서글해~ 일도 야무지게 해~
언뜻 보면 완벽해 보이는 그에게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으니…
바로, 나이 마흔여섯 되도록 장가를 못(?)간 것!
어머니는 아들이 하루라도 빨리 장가가기를 바라는 마음에 늘 노심초사지만, 
정작 해석씨는 유유자적~ 만사태평!
이를 보다 못한 이웃들까지 두 팔 걷고 나서기 시작하는데…

“우리 섬에 없던 처자들이 보이네? 어디서 왔을까?”

그러던 어느 날. 섬마을에 참한 처자들이 떴다(?)
때를 놓칠소냐! 어머니와 마을 주민들은 일명 ‘해석이 장가보내기 프로젝트’를 시행하는데…
아가씨 여행객들이 나타난 이후로 조용하던 마을은 들썩들썩~
초면부터 마을 주민들의 자체면접(?)이 시작되고,
‘어디서 왔냐, 나이는 몇 살이냐, 시집은 갔냐…’
어디 이뿐이랴, 몸에 좋은 전복이며~ 생선이며~ 각종 귀하디귀한 해산물까지 먹여가며,
당장 동네잔치라도 벌일 기세!
등 떠밀리듯 아가씨들의 가이드를 맡게 된 해석씨.
과연 어머니와 주민들의 간절한 바람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노총각 해석씨 소개팅 하러 가는 날!

서거차도에 해석씨의 사랑 노래가 울려 퍼질 수 있을 것인가.
마흔여섯 노총각 해석씨의 로맨스~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특집KBS다큐 보물지島 조도 첫방송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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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가 국내 아름다운 섬들을 찾아가는 10부작 기획 시리즈 ‘보물지島’를 창원KBS총국의 이지윤PD 등이 기획, 제작했다.

오는 23일 밤10시50분 “보물지島” 는 총10부작으로 진도군 ‘조도’ 편이 첫방송 됩니다.

전국 3천여개에 달하는 섬 가운데 빼어난 경치로 이름난 10곳을 찾아가 그 비경과 섬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내용이다.

그 첫방송으로 ‘조도’는 154개의 유·무인도가 마치 새떼처럼 오밀조밀 무리지어 앉아 있어 조도군도로 불리고 이들 섬들의 어미섬이 바로 ‘조도’다.

조류가 센 장죽수도가 흐르는 조도 앞바다에서는 일명 ‘쫄쫄이 미역’이라는 돌미역이 이곳 조도에선 유명하여 미역을 따기 위해 조도사람들은 1년을 기다려 여름철 조수간만의 차가 많은 시기 갯바위에서 돌미역을 채취한다.

새때처럼 앉은 조도군도의 섬들을 조망 할 수 있는 도리산전망대의 아름다운 일몰, 밀물에는 사라지고 썰물이면 모습을 드러내 시원한 샘물이 솟아나는 신비의 바다샘 등도 소개된다.

첫번째 연예인 출연자로는 ‘섬마니’로는 올라이즈 밴드의 우승민이 출연해 섬의 특징을 가장 잘 담은 세 가지 보물을 찾는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또한, ‘올드미스 다이어리’의 욕쟁이 할머니로 유명한 배우 김영옥이 첫 방송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KBS 관계자는 “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역국의 기획안을 받아서 채택된 것을 전국으로 방송하는 것”이라며 “이런 기획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명품섬 조도(새섬,鳥島) 연이어 방송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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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섬 조도(새섬,鳥島) 연이어 방송탄다.

최근 TV 인기 프로그램인 ‘KBS 6시 내고향 특집 생방송’ ‘SBS 생방송 투데이’와 ‘MBC 생방송 전국시대’를 비롯 ‘EBS 한국기행’ 프로그램 등이 잇따라 진도 조도지역을 취재 해 눈길을 끌고 있다.

KBS의 간판 인기 프로그램인 ‘최불암의 한국인의 밥상’114회 촬영이 조도면 일원에서 이루어져 오는28일 저녁7시30분 KBS 1TV를 통해 전국으로 방영된다.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하조도등대, 도리산전망대 등 다도해해상 국립공원에 위치한 천혜의 절경을 비롯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봄동과 조도겨울무 등이 고스란히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소개 될 예정이다.

또한, ‘EBS 한국기행’은 3월중 진도군 전역을 대상으로 특히 조도 섬지역 촬영을 맞춰, 오는 4월1일부터 5일까지 저녁9시30분터 50분까지 5일동안 매일 20분씩 진도 민속문화, 문화관광 등을 집중적으로 방영 할 계획이다.

KBS 한국인의 밥상 http://www.kbs.co.kr/1tv/sisa/table/index.html

EBS 한국기행 http://home.ebs.co.kr/ktravel/main

SBS 생방송 투데이 http://tv.sbs.co.kr/today3/